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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부 "불균형 해소 위해 지역별 의대·전공의 정원 연동 추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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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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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ixdTmaV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imbc/20240405135810131uasg.jpg" data-org-width="1280" dmcf-mid="ymNk3YOJe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imbc/20240405135810131uas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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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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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dPRSwo9d1" dmcf-ptype="general">정부가 2025년도 전공의 정원 배정 시 비수도권의 비율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역별 의대 정원과 전공의 정원 비율을 연동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HU10nPBWe5" dmcf-ptype="general">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비수도권의 의대 정원 비율은 전체 의대 정원의 66%로, 2025학년도 정원 배정 이후 72.4%까지 올랐지만 비수도권의 전공의 정원은 전체의 45%에 불과해 의대 정원과 전공의 정원에 불균형이 생겼습니다.</p>
          <p dmcf-pid="XIDsz1vaRZ"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5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지역에서 의대 졸업 후 수련까지 받는 경우 지역에 정착해 근무하는 비율이 높지만, 현재는 지역에서 의대를 졸업하더라도 수도권에서 수련받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ZbUqjdf5e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역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지역 수련병원의 전공의 정원이 더 확대돼야 한다"며 "이에 따라 2025년도 전공의 정원을 배정할 때 비수도권의 배정 비율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역별 의대 정원과 연동하는 방향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5tG5RVUlLH" dmcf-ptype="general">정부는 2025년도 지역별·병원별 전공의 정원은 향후 전공의와 전문학회, 수련병원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올해 11월까지 확정할 계획입니다.</p>
          <p dmcf-pid="1WhTf7ZwRG" dmcf-ptype="general">박소희 기자(so2@mbc.co.kr)</p>
          <p dmcf-pid="tq07aR2XJY"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6696_36438.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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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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