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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놀토’ 제작진 “피오 입대→하차...휴가 때마다 '막창 먹자' 전화 와” [인터뷰①] [단독]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4: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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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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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ufj1TrR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poctan/20240405140022866nhjx.jpg" data-org-width="650" dmcf-mid="zQyBAJ41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poctan/20240405140022866nhj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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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ufj1TrRdz"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이 멤버들의 공백기 비하인드를 언급했다.</p>
          <p dmcf-pid="KejW8q1me7"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CJ ENM 센터에서는 OSEN과 tvN ‘놀라운 토요일’의 연출을 맡은 곽청아 PD, 윤지원 PD, 유진영 작가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dmcf-pid="9LDZM2phJu" dmcf-ptype="general">‘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는 지난 2018년 4월 첫 방송 이래 벌써 6주년을 앞둔 장수 예능이다.</p>
          <p dmcf-pid="2W3QCkiBiU" dmcf-ptype="general">전국 시장 인기 메뉴를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형식의 음악 예능 '놀토'는 MC 붐을 비롯, 신동엽과 소녀시대 태연,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샤이니 키, 한해 등 고정 멤버들의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와 끈끈한 팀워크를 무기로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p>
          <p dmcf-pid="VlZfraMUJp" dmcf-ptype="general">특히 피오, 샤이니 키는 입대로 인해 잠시 하차했음에도, 이후 제대 후 다시 ‘놀토’로 복귀하며 끈끈한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p>
          <p dmcf-pid="fPLl9pGkL0"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유진영 작가는 “저희가 착한 병에 걸려서 기다려준 건 아니”라고 웃으며 “(새 멤버를) 받는 게 싫은 건 아닌데, 점점 사람이 많아졌더라. 세트장을 자세히 보시면 테이블이 점점 동그래지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44JIBFyjR3" dmcf-ptype="general">이어 “피오가 입대 당시, 제대 후 안 받으면 안 되나? 했어도 휴가 나오면 전화를 계속하더라. 막창 먹자고”라고 웃으며 “그만큼 사적으로 친하다. 전화 와서 ‘누나, 나 이번이 마지막이야’하면 ‘가야지’하면서 가고. 그렇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p>
          <p dmcf-pid="8DS7aR2XnF" dmcf-ptype="general">윤지원 PD는 “그분들이 빠지셨을 때, ‘사람이 많으니 줄어도 티 안 나겠지?’ 했는데, 든 사람은 몰라도 난 사람은 알겠더라. 엄청 아쉬웠다”라고 공감했고, 곽청아 PD 역시 “피오가 없으니까 텐션이 죽더라. 형들에게 하극상으로 대드는 모습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돌아봤다.</p>
          <p dmcf-pid="64JIBFyjLt" dmcf-ptype="general">또한 유 작가는 “피오가 없으니 아쉽고, 키가 없을 땐 그것도 아쉬웠다”라며 “사실 키가 없을 때는 문제 난이도를 확 낮추기도 했다. 근데도 잘 못 풀더라. 그땐 ‘키야, 차라리 돌아와라. 힘들다’ 싶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②로 이어집니다.)</p>
          <p dmcf-pid="PCH2DoQ0R1"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Q09gXlEQi5" dmcf-ptype="general">[사진] tvN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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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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