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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유명인 사칭 범죄' 일침…"모르는 사람 호의=100% 사기" (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3: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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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nkBx90C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xportsnews/20240405135006791xqdj.jpg" data-org-width="1897" dmcf-mid="VnTRAJ41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xportsnews/20240405135006791xq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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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LEbM2phF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명수가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p>
          <p dmcf-pid="XicqQK3IzL"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p>
          <p dmcf-pid="ZnkBx90C3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전민기와 함께 유명인 사칭 피싱 범죄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5NmVJ8zT3i" dmcf-ptype="general">전민기는 "요즘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가 많다. 특히 유명 연예인 주식 투자자 사칭 피싱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엔 홍진경 씨를 사칭한 인스타 광고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1jsfi6qy7J"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예전에도 어르신들에게 공짜 쇼를 보여주고 제품을 파는 사기가 있었다"라며 "제가 매번 말씀 드리지 않냐. 모르는 사람들의 호의는 100% 사기다.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호의를 베풀지 않는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고급 정보는 무료로 배포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AO4nPBW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xportsnews/20240405135008172fuph.jpg" data-org-width="797" dmcf-mid="W3Hnwgxp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xportsnews/20240405135008172fu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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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PWpHCnue" dmcf-ptype="general">또 박명수는 "제발 사기에 속지 마시라. 저와 관련된 사칭 광고를 본다면 절대 속으면 안 된다. 저는 그런 거에 문외한이다"라며 "세상에 공짜는 없다. 또 모르는 사람들의 호의는 100% 사기다. 모바일 상 돈 요구도 100% 사기다"라며 청취자들에게 주의를 요했다. </p>
          <p dmcf-pid="3KQYUXhL0R"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신분증을 보내라는 말도 절대로 속으면 안 된다. 또 검찰청 전화오면 절대로 겁 먹지 마라. 검찰 분들이 얼마나 바쁘신데 전화를 하겠냐. 그래도 의심스럽다면 옆에 있는 사람한테 물어봐라. 딱 3명한테만 물어봐라"라고 말했다. </p>
          <p dmcf-pid="09xGuZloUM" dmcf-ptype="general">이에 전민기도 "검찰 같은 곳에선 전화를 하지 않고 등기로 서류를 보내거나 집에 찾아온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p2MH75SgUx" dmcf-ptype="general">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p>
          <p dmcf-pid="UY3AhEnb0Q" dmcf-ptype="general">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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