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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부겸 "질책 깨닫고 국민 뜻 겸허히 받들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3:17: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전 투표 첫날 분당갑 방문<br>"분당갑은 '자기 지지층 결집' 격전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hKM2phMd">
          <p dmcf-pid="BJ4mWOj4ie"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5일 경기 지역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분당갑 지역구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민심에 고개를 숙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vwUf7Zw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김부겸(왼쪽)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부인 정우영 여사가 경기도 성남시 서현1동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inews24/20240405122438210uasl.jpg" data-org-width="580" dmcf-mid="zmJy3YOJ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inews24/20240405122438210ua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김부겸(왼쪽)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부인 정우영 여사가 경기도 성남시 서현1동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KIAtb3WAiM" dmcf-ptype="general">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 투표를 했다. 그는 투표 후 기자들과 만나 "여러가지 정치권 자체가 주는 실망에 대해 많은 분들이 지적을 하셨다"며 "저희들도 질책을 깨닫고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947asje7Jx" dmcf-ptype="general">분당갑을 찾은 이유에 대해서는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여러 가지 여러운 곳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작은 힘을 더 보태기 위해 여기 왔으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20Y6LQbYiQ" dmcf-ptype="general">분당갑 지역구는 현재 이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간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중앙일보가 지난 2~3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49%로 집계됐고, 안 후보는 43%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6%p로 오차범위 (±4.4%p) 내 접전이었다.</p>
          <p dmcf-pid="VVUoraMULP" dmcf-ptype="general">김부겸 위원장은 "분당갑이 격전지가 맞는 것 같다"며 "제가 선거를 한 10번 치뤄봤지만, 그만큼 (분당갑이) 이렇게 자기 지지층들도 결집됐다. 그래서 정말 여기는 끝까지 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 든다"고 했다.</p>
          <address dmcf-pid="fkiW0GIie6" dmcf-ptype="general">/정승필 기자<span>(pilihp@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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