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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하남갑 추미애·이용 '초접전'…안성·포천가평도 혈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3:03: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pW0GIizv">
          <p dmcf-pid="BL1l5vwMuS" dmcf-ptype="general"><br><strong>추미애 46%, 이용 43% 오차범위 내 <br>안성 1.4%p, 포천가평 2.7%p차 '초접전'<br>국힘-민주, 부동층 표심 잡기 총력전</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6SklDLK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남갑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추미애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THEFACT/20240405122358114joab.jpg" data-org-width="550" dmcf-mid="7rv1BFyj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THEFACT/20240405122358114jo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남갑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추미애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YRKM2phzh"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윤석열 호위무사'와 '여전사' 간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경기 하남갑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이용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오차범위내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div>
          <p dmcf-pid="91L8nPBWpC" dmcf-ptype="general">또 보수텃밭인 안성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 포천가평 선거구에서는 국민의 힘 김용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가 각각 초박빙 접전을 벌여 선거일까지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대혼전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p>
          <p dmcf-pid="2a3TFWsd3I" dmcf-ptype="general">이들 지역은 경기도내에서 상대적으로 보수색이 높은 도농복합지역이거나 농촌지역이어서 선거 승패가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p>
          <p dmcf-pid="VAUYpHCnuO" dmcf-ptype="general">이번에 신설된 경기 하남갑은 지역구를 바꿔 6선을 노리는 여전사 추미애 후보와 윤석열 대통령의 호위무사로 알려진 이용 후보가 대결을 펼치고 있다.</p>
          <p dmcf-pid="fYRKM2phps" dmcf-ptype="general">중앙일보가 지난 2~3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하남갑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무선 전화면접 100%, 응답률 14.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한 결과, 국민의힘 이용 후보 43%,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 46%로 초박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4to6LQbY7m" dmcf-ptype="general">보수 텃밭인 포천가평 선거구에서는 90년생 젊은 중앙 정치인(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인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와 포천시장 3선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가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IV02UHE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남갑 국민의힘 이용 후보./이용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THEFACT/20240405122401258kcbu.png" data-org-width="550" dmcf-mid="znb1BFyj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THEFACT/20240405122401258kcb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남갑 국민의힘 이용 후보./이용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8lchEnb0w" dmcf-ptype="general">
           <br>여론조사꽃이 지난 1~2일 포천가평 선거구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무선전화면접 100%, 응답률 21.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한 결과, 민주당 박윤국 후보 41.6%,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 38.9%의 지지율로, 양 후보 간 격차는 2.7%p에 불과했다.
          </div>
          <p dmcf-pid="PS678q1muD" dmcf-ptype="general">이 지역은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의 최춘식 후보가 50.25%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후보(46.68%)를 3.57%p 차로 누르고 승리했다.</p>
          <p dmcf-pid="QuceAJ41UE" dmcf-ptype="general">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안성 선거구에서는 현역의원인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와 민주연구원 부원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가 격돌하고 있다.</p>
          <p dmcf-pid="x3ceAJ41uk" dmcf-ptype="general">중부일보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안성 선거구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ARS 여론조사, 응답률 9.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한 결과, 김학용 후보 45.2%, 윤종군 후보 46.6%의 지지도를 얻었다. 양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1.4%p에 그쳤다.</p>
          <p dmcf-pid="yn3TFWsd0c"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들 지역에서 패하면 경기지역에서 21대 총선(경기도 59곳 중 7곳 승리)보다 못한 최악의 총선 성적표를 받아들게 되고, 민주당 입장에서는 그동안 열세를 보였던 이들 지역에서 승리하게 되면 22대 총선 압승의 디딤돌을 놓게 되기 때문이다.</p>
          <p dmcf-pid="WO8u4z5r0A" dmcf-ptype="general">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p dmcf-pid="YlxBQK3IUj" dmcf-ptype="general">vv8300@tf.co.kr</p>
          <p dmcf-pid="GopW0GIiUN"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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