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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녀가 죽었다’ 남의 집 훔쳐보는 변요한·의문의 죽음 신혜선‥파격 스릴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1: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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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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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xjBFyj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그녀가 죽었다’ 티저 예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111046988xafc.jpg" data-org-width="1000" dmcf-mid="PhYumNRu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newsen/20240405111046988xa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그녀가 죽었다’ 티저 예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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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y3VTmaVR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W02J3YOJR0" dmcf-ptype="general">변요한 신혜선 주연 '그녀가 죽었다'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p>
          <p dmcf-pid="YVdE2UHEn3" dmcf-ptype="general">5월 개봉하는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p>
          <p dmcf-pid="GW0fysNfdF" dmcf-ptype="general">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의뢰인이 맡긴 열쇠로 그 집을 몰래 훔쳐보는 취미를 가진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의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라고 말하면서도, 누군가의 집에서 가장 없어도 될 물건의 사진을 찍어 비밀스러운 공간에 걸어놓는 '구정태'의 모습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은밀하고 독특한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p>
          <p dmcf-pid="HX7PHhkPMt" dmcf-ptype="general">이러한 '구정태'의 새로운 관찰 대상인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는 소시지를 먹으면서 비건 샐러드 사진을 먹는 척 SNS에 포스팅하는가 하면, 다른 사람의 명품 가방을 자신의 것인 척 사진을 찍는 이중적인 모습으로 '구정태'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p>
          <p dmcf-pid="XMNCx90Cn1" dmcf-ptype="general">이어진 장면에서 '구정태'는 드디어 자신의 고객이 된 '한소라'의 집을 드나들기 시작한다. 여기에 “그의 관찰이 시작됐다”는 카피는 본격적으로 ‘한소라’를 관찰하기 시작한 ‘구정태’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게 만드는 한편,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오영주'(이엘)의 굳은 얼굴과 '한소라'의 시체 앞에서 머리를 감싸는 '구정태'의 모습이 이어지면서 이들에게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한다.</p>
          <p dmcf-pid="ZwT0DoQ0e5"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5TF2vrg2e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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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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