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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국힘, 日욱일기 사용제한 폐지 시도···독도는 누구 땅이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10:03: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친일 망언 후보들 버젓이 지역 활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8UTfWsd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WwdTi8t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에서 이선호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eouleconomy/20240405095435536lknc.jpg" data-org-width="640" dmcf-mid="qh1IBhkP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seouleconomy/20240405095435536lkn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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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에서 이선호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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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KYrJyn6FlW"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더불어민주당은 5일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 19명이 공공장소에서 욱일기 등 일제 상징물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한 조례 폐지를 추진하다가 자진철회한 것을 두고 “서울을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로 뒤덮으려는 것이냐”고 강하게 비판했다.</p>
          </div>
          <p dmcf-pid="91haZje7Cy" dmcf-ptype="general">강민석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그야말로 ‘일(日)편단심’이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2tlN5AdzlT" dmcf-ptype="general">강 대변인은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을 공공장소 등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제하는 조례를 폐지해 공공장소에 친일·극우 세력이 욱일기를 내걸고 활보해도 막지 못하게 하겠다는 발상에 경악한다”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19명에게 묻는다. 독도는 누구 땅이냐”고 지적했다.</p>
          <p dmcf-pid="VFSj1cJqWv" dmcf-ptype="general">또한 국민의힘 총선 후보의 ‘친일 발언’ 논란을 언급하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뒤늦게 엄정조치 방침을 밝히면서 수습에 나섰다지만 진정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친일 망언으로 규탄 받은 후보들은 버젓이 지역을 활보하고 있다”고 짚었다.</p>
          <div dmcf-pid="fjx7aq1mhS" dmcf-ptype="general">
           <p>그러면서 “지금 서울시의회는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장악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다수 의석을 장악할 경우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똑똑히 보여준 상징적 장면”이라며 “국민의힘이 의회권력을 차지하는 것만큼은 반드시 막아야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p> 정상훈 기자 sesang2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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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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