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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애초에 만나지 말았어야"…출구 못 찾는 의정 갈등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01: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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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59LCgJq0Z" dmcf-ptype="general">[앵커]</p>
          <p dmcf-pid="P2nIFhme3X" dmcf-ptype="general">의료계에서는 "대통령과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p>
          <p dmcf-pid="QVLC3lsdUH" dmcf-ptype="general">회동 사실이 알려졌을 때부터 전공의들은 "밀실 결정"이라고 반발하기도 했는데요. </p>
          <p dmcf-pid="xfoh0SOJ0G" dmcf-ptype="general">전공의를 대화의 장으로 다시 이끌어내기는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p>
          <p dmcf-pid="yim5VtHE3Y" dmcf-ptype="general">홍서현 기자입니다.</p>
          <p dmcf-pid="Wns1fFXDUW"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YLOt43Zw0y" dmcf-ptype="general">"애초에 만나지 않는 게 더 좋았을 것 같다."</p>
          <p dmcf-pid="GTUxER6F0T"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과 만나고 온 박단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의 SNS에 달린 댓글입니다.</p>
          <p dmcf-pid="HyuMDeP3zv" dmcf-ptype="general">"총선을 앞두고 대통령과 여당에 명분만 줬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p>
          <p dmcf-pid="XW7RwdQ03S"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의 만남 성사가 알려졌을 때부터 의료계에선 우려와 반발이 제기됐습니다.</p>
          <p dmcf-pid="ZYzerJxp7l" dmcf-ptype="general">류옥하다 사직 전공의는 "비대위를 제외한 누구도 알지 못했고 동의하지 않았다"며 "밀실 만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p>
          <p dmcf-pid="5sZ2ofbYuh" dmcf-ptype="general">이 같은 우려를 예상한 듯 박 위원장도 회동 사실을 알리며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1O5Vg4KG3C" dmcf-ptype="general">전공의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계획이 발표된 직후부터 줄곧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의 백지화를 주장해왔습니다.</p>
          <p dmcf-pid="tI1fa89HUI" dmcf-ptype="general">전공의들은 해당 요구가 수용되지 않는 한 복귀는 없다는 입장입니다.</p>
          <p dmcf-pid="FXbiOLe7FO"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이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하면서, 의료 공백 사태는 더 길어질 전망입니다.</p>
          <p dmcf-pid="3ZKnIodzzs" dmcf-ptype="general">첫 만남이 파행으로 끝난 가운데, 앞으로 정부와 전공의들의 갈등은 더욱 격화할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p>
          <p dmcf-pid="059LCgJqFm"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홍서현입니다. (hsseo@yna.co.kr)</p>
          <p dmcf-pid="pGqdmiMU3r" dmcf-ptype="general">[영상취재기자 : 김상윤]</p>
          <p dmcf-pid="UHBJsnRuzw" dmcf-ptype="general">#전공의 #대통령 #대화 #파행 #의료공백</p>
          <p dmcf-pid="uXbiOLe7UD"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7PjT7Wlo3E"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zQAyzYSgUk"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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