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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탁재훈, 북한에서 ‘총 맞은 것처럼’ 부른 백지영에 “무서웠겠다, 언제 맞아도 이상하지 않은 데 가서”(노빠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01:09: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탁재훈, 공포의 무대 ‘총 맞은 것처럼’ <br>“간나 동무래...지짜 총을 맞아봐야 알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2MdbuSXM">
          <p dmcf-pid="BE4dn2qy1x" dmcf-ptype="general">방송인 탁재훈이 백지영이 북한에서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른 사실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bD8JLVBW5Q"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게재된 ‘백지영&amp;뮤지, 총 맞아 본 적 없는 가짜 감성을 노래하는 발라드퀸과 옥택연 대타ㅣ노빠꾸탁재훈 시즌2 EP.98’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백지영과 뮤지가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w6iofbY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mksports/20240405010902301ulps.jpg" data-org-width="500" dmcf-mid="7znxeBUl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mksports/20240405010902301ul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HjsCgJq16" dmcf-ptype="general">
           탁재훈이 백지영에 살면서 가장 많이 부른 곡을 묻자 백지영은 ‘잊지 말아요’와 ‘총 맞은 것처럼’을 꼽으며 “두 개가 비등비등한 것 같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2XAOhaiBY8" dmcf-ptype="general">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이라는 곡에 대해 탁재훈이 “어떻게 맞아보지도 않았는데 그런 (노래를 하느냐)”이라고 묻자 백지영은 “진짜 총을 맞았다는 게 아니잖아요”라고 답했다.</p>
          <p dmcf-pid="VZcIlNnbG4" dmcf-ptype="general">탁재훈이 “그니까 총 맞은 느낌이 뭔지 모르잖아요”라며 물고 늘어지자 백지영은 “‘총을 맞는 것도 이만큼은 아프지 않을 거야’라는 얘기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fzhH5ODxYf" dmcf-ptype="general">“그럼 총을 진짜 맞으면 더 잘 부르겠네” 라는 탁재훈의 말에 신규진이 모형 총을 꺼내 보이며 “저 있긴 있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4qlX1IwMYV"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뮤지는 숨겨둔 장난감 총을 꺼내 “누군 빈손으로 온 줄 알아요?”라고 응수했다. 이어 그는 “누군 빈손으로 온 줄 아냐고”라며 장난감 총의 라이트를 발광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BSZtCrR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mksports/20240405010903650xeyx.jpg" data-org-width="500" dmcf-mid="zzRaAQf5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mksports/20240405010903650xe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SicDeP319" dmcf-ptype="general">
           “이 정도는 돼야 될 거 아니냐”는 뮤지에 탁재훈은 “이걸 왜 갖고 다니냐”며 놀란 모습을 보였고 뮤지는 “둘 다 총 차고 계시길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div>
          <p dmcf-pid="PvnkwdQ0XK" dmcf-ptype="general">한바탕 소동이 지나가고 탁재훈은 백지영이 북한에서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던 사실을 꺼냈다.</p>
          <p dmcf-pid="QTLErJxpHb" dmcf-ptype="general">다시 장난기가 발동한 탁재훈은 “많이 무서웠겠어요?”라며 “2절에 맞을까 1절에 맞을까. 언제 맞아도 이상하지 않은 데 가서”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뮤지 또한 “부르면서 저격수들의 빨간 색 점이 이렇게”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xHjsCgJqXB"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간나 동무래...지짜 총을 맞아봐야 알지?”라고 북한 사투리로 상황극을 하며 “음 이탈에 한 방씩 그냥”이라 입담을 뽐냈다.</p>
          <p dmcf-pid="ydp9fFXDXq"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WJU243Zw1z"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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