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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탁재훈, 현 직업 가수·방송인 아니야…“나는 진짜 유명한 유튜버”(노빠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00:42: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탁재훈, 가수·방송인 아닌 ‘유튜버’<br>뮤지 “유튜브 때문에 방송 들어와도 안 하더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vN0SOJZL">
          <p dmcf-pid="URTjpvIi1n" dmcf-ptype="general">방송인 탁재훈이 자신의 직업을 가수도 방송인도 아닌 유튜버라고 표현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uJYk7WloGi"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게재된 ‘백지영&amp;뮤지, 총 맞아 본 적 없는 가짜 감성을 노래하는 발라드퀸과 옥택연 대타ㅣ노빠꾸탁재훈 시즌2 EP.98’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백지영과 뮤지가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iGEzYSg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켑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mksports/20240405004210444eoyc.jpg" data-org-width="500" dmcf-mid="3tgVIodz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mksports/20240405004210444eo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켑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C9XJK7vXd" dmcf-ptype="general">
           해당 영상에서는 탁재훈과 백지영이 개인 유튜브 채널에 관한 얘기를 나눠 웃음을 안겼다. 뮤지가 탁재훈과 나눴던 대화를 떠올리며 “이따가 유튜브 나간다고 하니까 지영이가 유튜브도 하냐”고 폭로해 백지영이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div>
          <p dmcf-pid="qh2Zi9zTYe" dmcf-ptype="general">이에 탁재훈이 민망해 하며 “유튜브하냐”고 물었고 백지영이 “몰랐냐. 관심이 아예 없네 저 (유튜브 한지) 3년 됐다”라고 답했다. 백지영이 짜증 섞인 반응을 보이자 탁재훈은 “남의 마누라한테 관심을 왜 갖느냐”고 말했고 백지영은 “남의 마누라이기 전에 내가 우리 남편보다 당신을 먼저 알았다”며 역정을 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V5n2qy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켑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mksports/20240405004211745wabh.jpg" data-org-width="500" dmcf-mid="0hezER6F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mksports/20240405004211745wa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켑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GxUAQf55M" dmcf-ptype="general">
           이 사태에 뮤지는 “남 유튜브가 조금 잘 안된다고, 혹은 성적이 좀 덜 나온다고 이렇게 비웃으시면 안 된다”며 화제에 기름을 부었다. 자신의 활동에 관심을 요구하던 백지영 또한 “이거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말로 거들었다.
          </div>
          <p dmcf-pid="KHMucx41tx" dmcf-ptype="general">이어 뮤지는 “이거 이렇게 좀 잘됐다고 좀 이러시는데 처음에는 관심도 없었어요 ‘무슨 유튜브야 그런걸 누가해’라고 하시더니 요즘은 완전 사람이 바뀌셔서 ‘야 유튜브 안 하면 안 된다니까’라더라. 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바뀌냐”며 황당해했다.</p>
          <p dmcf-pid="9XR7kM8tZQ"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제작진을 향해 “이 오빠도 처음에 할 때 좀 안 되지 않았냐. 아주 처음에 여기 이 팀 만나기 전에”라며 과거 탁재훈의 콘텐츠가 재미없었다는 비난을 곁들였다.</p>
          <p dmcf-pid="2rzyx73IGP" dmcf-ptype="general">이에 신규진이 탁재훈을 바라보며 “저희가 취조를 당하고 있는 거 같다”고 언급하자 탁재훈은 “저에 대해 뭐 많이들 가수, 방송인이라고 얘기하지만 저는 유튜버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VmqWMz0Ct6" dmcf-ptype="general">“온라인 콘텐츠 창작자로 활동하고 계신다”는 신규진의 말에 탁재훈은 “저는 진짜 유명한 유튜버예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신규진은 탁재훈이 대상 받았을 때보다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올라갔을 때 환호한다고 전했다.</p>
          <p dmcf-pid="fNtO21GkH8" dmcf-ptype="general">몇 년 사이 180도 바뀌어버린 탁재훈의 모습에 뮤지는 “방송 들어와도 안 한다. 유튜브 해야 한다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4jFIVtHEt4"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8A3CfFXDHf"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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