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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부동층 14%가 경합지 결과 정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5 00:26: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새 여론조사 공표금지 민심 촉각<br>춘천갑·원주갑을 3곳 최대 관건<br>국힘 8석 석권-민주 과반 목표<br>후보캠프별 투표독려 전선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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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dkchaiB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4·10 총선, 강원의 선택. 그래픽/한규빛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5/kado/20240405000637583izyt.jpg" data-org-width="640" dmcf-mid="2lKbx73I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5/kado/20240405000637583iz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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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0 총선, 강원의 선택. 그래픽/한규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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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4·10 총선 사전투표 첫 날인 5일부터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 선거 직전 민심을 가늠할 수 없게 되면서 도내 여야 정치권이 강원 부동층 표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br><br> 강원도민일보 등 도내 5개 언론사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각 선거구별 유권자 각 500명을 대상으로 한 100% 전화면접(2차 여론조사)으로 지역구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도내 부동층은 약 14%대로 집계됐다.<br><br> 도내 총선 선거인수가 133만 1959명인 것을 감안하면 2차 여론조사에서 표집된 부동층 유권자는 약 18만 7100여명에 이르는 셈이다. 2차 여론조사에서 도내 8개 선거구 중 1·2위 후보 지지 격차보다 부동층 비율이 높은 곳은 춘천 갑, 원주 갑과 을 선거구 등 3곳이다. 부동층 표심 흡수가 최대 관건이다. 4일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3∼4%p인 ‘박빙지역’ 전국 55곳에 강원 3곳이 포함됐다. 이 때문에 여론조사 참여에는 소극적이지만 실제 투표장에서 여당과 야당에 표를 던질 이른바 ‘샤이 보수’, ‘샤이 진보’ 표심 역시 존재한다는 점에서 각 후보 캠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br><br> 국민의힘은 기존 지지세를 안정적으로 끌고가며 부동층까지 흡수해 ‘8석 석권’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권성동 도선대위원장은 “여러분의 한 표가 국회 의석 하나를 바꿀 수 있고, 그 국회 의석 하나가 국가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투표소로 나가자, 뭉치면 이긴다”고 했다.<br><br> 민주당은 부동층 흡수를 통한 과반 이상 확보를 목표로 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허영 도선대위원장은 “현장의 바닥 민심에선 확실히 변화에 대한 도민들의 열망과 의지가 느껴진다”며 “투표장으로 나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투자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br><br> 한편, 사전투표는 5~6일 이틀간이다. 도내 설치된 사전투표소는 총 188곳이다. 이세훈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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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선거구 3곳 ‘후보 지지도 격차 〈 부동층 비중’ 프랑스, 올여름 월 7만원 청년 철도패스 시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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