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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1기 순자 "이번에도 찬송가 열창?" 질문에 '눈으로 욕' 살벌 ('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2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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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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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bh3vAo9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poChosun/20240404231601681teyv.jpg" data-org-width="643" dmcf-mid="PvSUWENf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poChosun/20240404231601681tey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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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2vUWENfE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솔사계' 11기 순자가 '찬송가' 언급에 정색했다.</p>
          <p dmcf-pid="GVTuYDj4sQ"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경악과 감동이 교차한 '솔로민박'의 첫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p>
          <p dmcf-pid="Hfy7GwA8mP" dmcf-ptype="general">이날 남녀 출연자들은 미리 알아본 서로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대신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XjBd95YcD6" dmcf-ptype="general">18기 영호가 대신 11기 순자의 소개에 나섰다.</p>
          <p dmcf-pid="ZAbJ21GkI8" dmcf-ptype="general">18기 영호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좋은 분이다"라고 11기 순자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11기 순자는 18기 영호에 대해 "키가 183cm이다. 얼굴도 귀여우시다. 여성분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 줄 수 있는 분인 것 같다. 직업은 건설 쪽 엔지니어시다. 나솔 출연때 행복해서 그 행복감을 또 느끼고 싶어서 진중한 마음으로 출연하셨다고 한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cKiVtHEm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poChosun/20240404231602051pave.jpg" data-org-width="643" dmcf-mid="Qoewi9zT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poChosun/20240404231602051pav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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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s6jx73Imf" dmcf-ptype="general"> 이때 11기 영식은 11기 순자에게 "이번에도 혹시 노래(찬송가)를 부를 생각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순자는 말 없이 11기 영식을 바라보며 마치 눈으로 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tOPAMz0COV" dmcf-ptype="general">그러자 18기 영호는 "모두가 원한다던지 특별한 자리가 만들어진다면 충분히 할 의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대신 대답했다. 이어진 자료화면으로 순자가 이후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흥을 못 숨기고 이번에는 찬송가가 아닌 트로트를 깜찍하게 부르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p>
          <p dmcf-pid="FIQcRqphw2"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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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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