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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오락가락 한동훈의 입…‘원톱 리더십’ 과부하? [공덕포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21: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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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yOYM8t8p"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대국민 담화에서 ‘의대 정원 2천명 확대’를 강조한 뒤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담화 직후 ‘2천명 증원 못 박기’라는 해석이 쏟아지자 대통령실에서 부랴부랴 2천명이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나선 건데요. 여당인 국민의힘에서조차 대통령의 뜻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해 정리되지 않은 메시지를 쏟아내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p>
          <p dmcf-pid="BEGhXdQ060"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국정 실패에 대한 책임론을 두고 오락가락하며 ‘원톱 리더십’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1일 “정부가 부족하지만 그 책임이 저한테 있는 건 아니지 않나”라고 발언했는데요. 책임 회피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바로 다음 날엔 “모든 잘못과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말을 바꿨습니다.</p>
          <p dmcf-pid="bYB3Krc6P3" dmcf-ptype="general">대국민 담화에 이어 윤 대통령이 제안한 ‘대통령-전공의 대화’로 의정 갈등의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을까요? 원톱 과부하에 시달리는 한동훈 위원장은 열세 분위기를 바꿔낼 수 있을까요? 후보들의 각종 부동산 의혹과 부적절한 발언 등으로 새로운 리스크에 직면한 더불어민주당은 지지율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lt;공덕포차&gt;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p>
          <p dmcf-pid="KpQ9MyhLxF" dmcf-ptype="general">제작진<br>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br>프로듀서 : 김도성 <br>작가 : 박연신 <br>행정: 김양임 <br>타이틀 : 문석진 <br>기술: 박성영 <br>음향 : 장지남 <br>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br>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br>연출 : 정주용 이규호<br>제작: 한겨레T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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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hani/20240404204507778ubgt.jpg" data-org-width="970" dmcf-mid="86nO6lsd4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hani/20240404204507778ubg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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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3k8QvIi6X" dmcf-ptype="general">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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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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