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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미 신규실업수당 청구 22만1천건…예상치 소폭 하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21: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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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zRsK7v04">
          <p dmcf-pid="BbqeO9zTUf" dmcf-ptype="general">(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노동부는 지난주(3월 24일∼3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9천건 늘어난 22만1천건으로 집계됐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p>
          <p dmcf-pid="bkATBDj47V" dmcf-ptype="general">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만3천건)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p>
          <p dmcf-pid="KEcybwA802" dmcf-ptype="general">직전 주간 청구 건수는 21만2천건으로 2천건 상향 조정됐다.</p>
          <p dmcf-pid="9rDG2sEQF9" dmcf-ptype="general">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해 7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작년 9월 중순 이후 20만건대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p>
          <p dmcf-pid="2mwHVODxFK" dmcf-ptype="general">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월 17∼23일 주간 179만1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9천건 감소했다.</p>
          <p dmcf-pid="VsrXfIwM0b" dmcf-ptype="general">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노동시장 과열이 인플레이션 고착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 고용 관련 지표를 눈여겨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5XKgtHE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상점에 부착된 구인 광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yonhap/20240404213645312wgrw.jpg" data-org-width="500" dmcf-mid="zcNSzkaVp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yonhap/20240404213645312wgr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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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상점에 부착된 구인 광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41Z9aFXDuq" dmcf-ptype="general">pan@yna.co.kr</p>
          <p dmcf-pid="6bqeO9zT07"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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