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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신양 그림 판매 NO에 박원숙 “주가 올리려고‥그렇게 잘났어?”(같이 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21: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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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212052311ngrz.jpg" data-org-width="640" dmcf-mid="UsbJgtHE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212052311ng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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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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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212052501pjop.jpg" data-org-width="640" dmcf-mid="ue9nN3Zw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212052501pj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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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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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B9nN3Zwd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bxewI2qydh" dmcf-ptype="general">배우 박원숙이 박신양을 유쾌하게 놀렸다. </p>
          <p dmcf-pid="KNcyXdQ0JC" dmcf-ptype="general">4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7회에서는 자매들이 화가로 전향한 배우 박신양을 만났다. </p>
          <p dmcf-pid="9B9nN3ZwiI" dmcf-ptype="general">이날 박신양이 그린 그림을 구경하던 혜은이는 당나귀 그림에 큰 감명을 받았다. 자신도 지금껏 많은 짐을 지고 살아와 공감이 된다고. 박원숙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혜은이에 "저 그림은 네가 구매하는 거야?"라고 장난스레 물었다.</p>
          <p dmcf-pid="2KVoAp1miO" dmcf-ptype="general">이때 안문숙은 "안 판다고, 중요한 건"이라고 말했다. 사실 박신양은 그림을 판매하고 있지 않았던 것. 박원숙은 '파리의 연인' 속 박신양의 말투처럼 "그렇게 잘났어? 사고 싶다는 말을 왜 안 들어!"라고 농담삼아 다그쳤다. </p>
          <p dmcf-pid="Vf6jDz0Cis" dmcf-ptype="general">박신양은 "그러니까 파는 거는 좀 나중에 하고 일단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 정서 작용이 일어나는지 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fmItUjLKJm" dmcf-ptype="general">그러다 지금 전시회가 박신양의 첫 번째 전시회라는 사실을 들은 박원숙은 "아 주가를 올리려고 안 파는구나. 맞다. 큰 그림이 있었다. 알았다, 안 사"라며 박신양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4Il0zkaVer"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8t06RWloR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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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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