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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문숙, 박신양 등신대 냅다 포옹 “‘파리의연인’서 반해 말 못 놓는 후배”(같이3)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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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211117992pwez.jpg" data-org-width="640" dmcf-mid="HFHko1Gk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211117992pw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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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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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211118253jcwz.jpg" data-org-width="640" dmcf-mid="XvIJPSOJ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211118253jc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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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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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qx0XdQ0L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FdEP9mkPLD" dmcf-ptype="general">배우 안문숙이 박신양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37PFGR6FRE" dmcf-ptype="general">4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7회에서는 자매들이 화가로 전향한 배우 박신양을 만났다. </p>
          <p dmcf-pid="0Viq3gJqdk" dmcf-ptype="general">이날 박신양의 전시회를 찾은 안문숙은 "'싸인'을 같이 했다. 언니들 앞에서 고백하자면 제가 유일하게 후배인데 말을 못 놓는다. 저보다 한참 어리다. 희한하게 말을 못 놓겠다. '파리의 연인' 보는 순간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관심을 가졌는데 '싸인'에서 만났잖나. 말을 못 놓겠더라"고 박신양과의 관계를 전했다. </p>
          <p dmcf-pid="p6g9uAo9Mc" dmcf-ptype="general">이후 안문숙은 박신양 등신대를 발견하곤 냅다 포옹을 했다. 혜은이는 "쟤 왜 저러니?"라며 웃음을 터뜨리고, 박원숙은 "거기 서서 말 한번 놔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안문숙은 "안돼. 유일하게 진짜 말이 안 놓아진다"라고 토로했다. </p>
          <p dmcf-pid="Uose8hmeJA" dmcf-ptype="general">이후 박신양 실물을 만난 안문숙은 포옹할 것처럼 다가가 차마 안지 못하고 악수만 나누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udEP9mkPLj"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79d7tLe7i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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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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