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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질리언 앤더슨 "출산 10일만에 바로 복귀...잘릴까 봐 두려워" [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21: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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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tvreport/20240404210236611rooo.jpg" data-org-width="1000" dmcf-mid="1LioN3Zw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tvreport/20240404210236611roo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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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kH5FodzqC" dmcf-ptype="general">[TV리포트=안수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질리언 앤더슨(55)이 출산 후 10일 만에 촬영에 복귀한 사연을 고백했다. </p>
          <p dmcf-pid="pDZt0aiBVI" dmcf-ptype="general">3일(현지시간), 질리언 앤더슨은 '투데이'에 출연해 첫째 딸 파이퍼를 출산한 지 열흘 만에 드라마 '엑스파일'(1994)에 복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왕절개 수술 후 10일 만에 촬영장에 복귀했다"며 "'해고될 수도 있겠다, 시키는 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 같다"라며 회상했다. </p>
          <p dmcf-pid="UVNcDz0C9O" dmcf-ptype="general">질리언 앤더슨은 프로덕션 디자이너 클라이드 클로츠와 파이퍼를 슬하에 두었으며, 전 남편 마크 그리피스와는 두 아들 오사카(15), 펠릭스(17)를 두고 있다. </p>
          <p dmcf-pid="uPErO9zTqs" dmcf-ptype="general">이날 질리언 앤더슨은 출산에 관한 일화뿐만 아니라 '엑스파일'의 리부트 작업 진행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엑스파일'은 직관이 뛰어난 FBI 특수요원 멀더(데이비드 듀코브니 분)와 이성적인 스컬리(질리언 앤더슨 분)가 현대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미해결 사건을 풀어나가는 수사물로, 한국에서도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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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tvreport/20240404210238140qsmo.jpg" data-org-width="1000" dmcf-mid="tOdngtHE2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tvreport/20240404210238140qsm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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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FPMdGvabr" dmcf-ptype="general">현재 '엑스파일'은 '블랙팬서'의 메가폰을 잡은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에 관해 앤더슨은 "내가 '엑스파일'을 끝낸 후 지금까지 인터뷰할 때마다 사람들이 물어봤다. 대답은 항상 '아니, 안될 거야"였다"라며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제작자 크리스 카터에게 연락해 리부트를 하게 됐음을 밝혔다. </p>
          <p dmcf-pid="q8cDmbuSbw" dmcf-ptype="general">이에 관해 "그(라이언 쿠글러)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며 그가 한다면 아마 엄청나게 잘 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마도 내가 작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출연을 희망하는듯한 발언을 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p>
          <p dmcf-pid="BjWH5iMUBD" dmcf-ptype="general">한편, 질리언 앤더슨의 대표작 '엑스파일'은 한국에서 '미드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08년에는 영화로도 제작됐다. </p>
          <p dmcf-pid="bMrOhfbYbE" dmcf-ptype="general">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질리언 앤더슨 소셜미디어, 영화 '엑스파일-미래와의 전쟁'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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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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