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전장으로 간 미슐랭 셰프, 가자서 직원 7명 잃자 분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8:56: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wRlRWlow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MuouAo9r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드센트럴키친(WCK) 설립자인 호세 안드레스가 2018년 허리케인 마리아가 강타한 푸에르토리코에서 이재민에게 배급할 식사를 조리하고 있다. 사진 출처 WCK 웹사이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donga/20240404184746405gxuj.jpg" data-org-width="1200" dmcf-mid="2B8J3gJq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donga/20240404184746405gx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드센트럴키친(WCK) 설립자인 호세 안드레스가 2018년 허리케인 마리아가 강타한 푸에르토리코에서 이재민에게 배급할 식사를 조리하고 있다. 사진 출처 WCK 웹사이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R7g7cg2EZ" dmcf-ptype="general">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밥줄을 끊는다고 이스라엘이 전쟁을 이기진 못한다.”
          </div>
          <p dmcf-pid="QezazkaVOX" dmcf-ptype="general">국제 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WCK)’ 설립자이자 스타 셰프인 호세 안드레스(55)가 3일 뉴욕타임스(NYT) 기고에서 한 말이다. 그는 이틀 전 WCK 직원 7명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직원들은 고난에 처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식사를 챙겨 주는 가장 인간다운 행위를 하다 목숨을 잃었다”고 추모했다.</p>
          <p dmcf-pid="xbG6GR6FOH" dmcf-ptype="general">특히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번 참사를 ‘오폭’으로 해명한 것에 대해 안드레스는 ‘조준 공습’이었다고 반박했다. 그는 NYT 기고에서 “이스라엘군은 군과 공유된 일정을 소화하던 차량을 겨냥해 타격했다”고 적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reSeYSg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일 가자지구에서 직원 7명이 폭격으로 숨지자 WCK가 올린 추모 게시글. 사진 출처 WCK 웹사이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donga/20240404184747772knwq.jpg" data-org-width="1200" dmcf-mid="VJ4r4CrR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donga/20240404184747772knw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일 가자지구에서 직원 7명이 폭격으로 숨지자 WCK가 올린 추모 게시글. 사진 출처 WCK 웹사이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mdvdGvaOY" dmcf-ptype="general">
           같은 날 로이터통신 화상 인터뷰에서는 폭격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당시 이스라엘 무인기(드론)는 안전지대에서 500~600m 간격을 두고 이동 중이던 WCK 차량 3대를 순차적으로 폭격했다. 그는 “직원들이 대피를 시도했지만 연이은 폭격에 숨졌다. 오인 공습이 아닌 의도적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div>
          <p dmcf-pid="YtOzO9zTDW" dmcf-ptype="general">WCK는 지난해 10월 중동전쟁 발발 후 가자지구에서만 68곳의 배급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최초로 육로가 아닌 해상 수송으로 구호품을 전달해 큰 주목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FIqI2qy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세 안드레스 WCK 설립자.  사진 출처 WCK 웹사이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donga/20240404184749165qnqb.jpg" data-org-width="1200" dmcf-mid="fg3J3gJq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donga/20240404184749165qnq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세 안드레스 WCK 설립자. 사진 출처 WCK 웹사이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HD0Dz0CsT" dmcf-ptype="general">
           안드레스는 1969년 스페인 북서부 미에레스에서 태어났다.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간 지 3년 만인 24세 때 셰프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현재 워싱턴,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등 미 곳곳에서 31곳의 식당을 소유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다. 워싱턴에 있는 ‘호세 안드레스의 미니바’는 2016년 미슐랭가이드로부터 2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Xwpwqph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식당 31곳을 운영하는 호세 안드레스 WCK 설립자. 사진 출처 jota 웹사이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donga/20240404184750564ivsm.jpg" data-org-width="920" dmcf-mid="4kZxZJxp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donga/20240404184750564iv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식당 31곳을 운영하는 호세 안드레스 WCK 설립자. 사진 출처 jota 웹사이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ZrUrBUlwS" dmcf-ptype="general">
           2010년 WCK를 설립하며 음식을 통한 자선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전투식량이나 미제 간식을 배급하는 대신 현지 주민들에게 현장에서 따뜻한 음식을 즉석 조리해 준다는 게 안드레스의 철학이다. 
          </div>
          <p dmcf-pid="5qW4Wx41Il" dmcf-ptype="general">아이티 대지진, 북미와 중남미의 허리케인, 우크라이나 전쟁, 모로코 지진 때도 현지에서 구호활동을 펼쳤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고국 스페인의 최고 권위상으로 꼽히는 ‘아스투리아스 공주상’의 평화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br> 이지윤 기자 asap@donga.com<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C이슈] '상간녀' 오해 저격 황정음, 공식 입장 내며 사과 "본인 부주의로 발생한 사안에 깊이 반성" 양문석 불법 대출, 김부겸 연루 의혹…진실공방으로 번지나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