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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강희, 카페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배달 등장 '손님들도 깜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7: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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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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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QqMjNnb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xportsnews/20240404172005576ipmq.jpg" data-org-width="1240" dmcf-mid="y0PNIODx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xportsnews/20240404172005576ipm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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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xBRAjLK7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최강희가 카페 알바생이 되서 시민들과 만났다.</p>
          <p dmcf-pid="Xe9JEkaV3t" dmcf-ptype="general">3일 최강희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설레는 게 커피라서(카페인가? 맛집인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Zd2iDENfF1" dmcf-ptype="general">최강희는 사연을 신청한 사례자를 만나기 위해 충북 청주시로 향했다. 23살의 사례자는 "제가 긴장을 정말 안하는데 너무 떨린다"며 최강희와의 만남에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최강희 역시 "그 기분 병에 담아서 가야가야 할 거 같다"며 기뻐했다. </p>
          <p dmcf-pid="5JVnwDj4F5" dmcf-ptype="general">사례자는 사실 이전에는 최강희에 대해 몰랐다고. 그는 최강희에 대해 공부해왔다며 "'전참시'를 봤는데 너무 사랑스럽더라. 제가 가방과 핸드폰 잘 챙겨드리겠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moOHGva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xportsnews/20240404172006899zfvl.jpg" data-org-width="550" dmcf-mid="WHoOHGva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xportsnews/20240404172006899zfv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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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sgIXHTN0X" dmcf-ptype="general">사례자가 아르바이트하는 카페에서 이날 하루 최강희는 일일 알바생이 됐다. 정식으로 옷을 갖춰입고 최강희는 커피를 내리고 디저터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오토바이로 음료 배달을 가지고 했다.</p>
          <p dmcf-pid="FOaCZXyjpH" dmcf-ptype="general">최강희가 등장하자 음료를 주문한 시민들도 놀라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 손님은 "이럴 줄 알았으면 화장이라도 해둘 껄 그랬다"고 했고, 이후 다른 손님들 역시 배달 온 최강희를 보며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하기도. </p>
          <p dmcf-pid="3GsXz73I7G" dmcf-ptype="general">사례자는 "지금은 방사선사 취업을 준비 중이다. 아르바이트가 정말 재밌다. 취업을 하고 난 뒤 나중에는 카페 창업을 하고 싶다"고 자신의 꿈을 말했다. 최강희는 "오늘 제게도 너무 좋았다. 선물 같았다"며 "앞으로 살아가면 지금 너무 멋지다는 걸 잊지 말고 행복했음 좋겠다"고 조언했다. </p>
          <p dmcf-pid="0HOZqz0C7Y" dmcf-ptype="general">사진 = 유튜브 '나도최강희' </p>
          <p dmcf-pid="pXI5BqphzW"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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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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