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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공의 대화 촉구’ 성명 빠진 김동연 “밀어붙이기로는 해결 안 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6: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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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xrfmrc6z3">
          <p dmcf-pid="HG2SV2qyUF" dmcf-ptype="general">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의대 정원 확대와 의사 파업에 대해 정부의 밀어붙이기가 아닌 “사회적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Fc3FXD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동연 경기도지사.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chosunbiz/20240404161224468yoct.jpg" data-org-width="5000" dmcf-mid="YeD2wDj43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chosunbiz/20240404161224468yoc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동연 경기도지사.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ZjwVrwA8z1" dmcf-ptype="general">경기도는 이날 “지난달 28일에도 의대 정원 확대는 사회적 대화로 풀어야 하며 중앙정부의 밀어붙이기로는 문제를 풀 수 없다는 점, 오래 누적된 구조적 문제인 만큼 정교한 중장기적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면서 이렇게 밝혔다.</p>
          <p dmcf-pid="5EO6IODx05" dmcf-ptype="general">이날 전국 16개 시·도지사들이 전공의들에게 정부와의 대화에 응해달라고 요구하며 낸 공동성명에 대해선 “전공의들에게만 대화에 참여할 것을 촉구할 뿐 정부의 전향적 입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p>
          <p dmcf-pid="1Y1jt1GkuZ" dmcf-ptype="general">이어 “성명서 발표 시기와 내용에 관한 충분한 사전 협의가 없었던 점에 대해서는 유감”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이 성명에 참여하지 않았다.</p>
          <p dmcf-pid="tX3k03Zw7X" dmcf-ptype="general">앞서 시·도지사협의회는 이날 공동성명문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이틀째 대화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시간과 장소, 주제에 구애받지 말고 대화하자는 대통령의 호소에 이제는 전공의들이 답해야 할 차례다. 의대 교수들의 호소에도 귀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했다.</p>
          <p dmcf-pid="FX3k03ZwzH"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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