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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동작을' 나경원 48% 류삼영 43%…'용산' 강태웅 47% 권영세 40%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6:13: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갤럽·서울경제신문 여론조사…오차범위 내 접전<br>'조국혁신당 투표하겠다' 동작 20%, 용산 21%…'지민비조' 뚜렷</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N2zuUts0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jVq7uFO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사당로와 이수역 일대에서 유권자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3.2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임세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1/20240404160225553ckzt.jpg" data-org-width="1400" dmcf-mid="1KZkAjLK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1/20240404160225553ck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사당로와 이수역 일대에서 유권자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3.2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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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eU1ZXyjp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서울 동작을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5%p차로 앞서는 여론조사가 발표됐다. 서울 용산에선 강태웅 민주당 후보가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질렀다.</p>
          <p dmcf-pid="0dut5ZWApJ" dmcf-ptype="general">한국갤럽이 서울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일 실시해 4일 공개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 ±4.4%p) 결과 서울 동작을에서 나경원 후보는 48%, 류삼영 후보는 43%를 기록했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5%p다.</p>
          <p dmcf-pid="pJ7F15Yczd" dmcf-ptype="general">60대 이상은 나 후보, 40대는 류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았지만 20~30대, 50대에선 접전 양상을 보였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선 응답자 55%가 나 후보의 당선을 전망했다.</p>
          <p dmcf-pid="UqvOmrc6Ue" dmcf-ptype="general">아울러 동작을 유권자 20%가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조국혁신당을, 19%가 더불어민주연합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미래에 투표하겠단 응답자는 32%로 범야권 비례대표 정당에 투표하겠단 응답자들이 7%p 많았다.</p>
          <p dmcf-pid="uBTIsmkP7R" dmcf-ptype="general">서울 용산에선 강태웅 후보가 47%, 권영세 후보가 40%로 집계됐다. 격차는 7%p로 오차범위 이내다. 다만 응답자들은 권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46%, 강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39%로 전망했다.</p>
          <p dmcf-pid="7byCOsEQzM" dmcf-ptype="general">용산 유권자들 21%가 비례대표 정당은 조국혁신당을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더불어민주연합에 투표하겠단 유권자들도 21%로 동률을 기록했다. 국민의미래 지지율은 32%를 기록했다.</p>
          <p dmcf-pid="zZEaoLe7ux"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도는 40·50에서 높았다. 서울 용산에선 40대 응답자 30%가, 50대에선 40%가 조국혁신당을 지지했고, 동작을에선 40대에서 32%, 50대에서 34%가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고 답했다.</p>
          <p dmcf-pid="q5DNgodz0Q" dmcf-ptype="general">동작을·용산의 조국혁신당 지지자 10명 중 8명~9명이 지역구 선거에선 민주당을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용산에선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응답자의 94%가 강태웅 후보를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동작을에선 조국혁신당 지지자 84%가 류삼영 후보를 투표하겠다고 했다.</p>
          <p dmcf-pid="B1wjagJqFP"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조사는 서울 용산, 동작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서울 용산 16.6%(502명), 동작을 11.0%(504명)다. 오차 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p>
          <p dmcf-pid="b85WTvIi06" dmcf-ptype="general">sinjenny9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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