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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 대통령-전공의 대표 만남…‘증원 백지화’ 최대 쟁점될 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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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FjjTvIivo" dmcf-ptype="general"> [앵커]</p>
          <p dmcf-pid="fj77RM8tlL"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단체 대표가 오늘 오후 대통령실에서 만나 의대 증원 사태를 논의합니다.</p>
          <p dmcf-pid="4AzzeR6FTn" dmcf-ptype="general">오늘 회동이 의대 증원 갈등에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p>
          <p dmcf-pid="8EbbiJxpTi" dmcf-ptype="general">취재기자 연결합니다.</p>
          <p dmcf-pid="6DKKniMUWJ" dmcf-ptype="general">한승연 기자! 윤 대통령과 전공의 비대위원장 만났습니까?</p>
          <p dmcf-pid="Pw99LnRuSd"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dmcf-pid="Q5gglhmeSe" dmcf-ptype="general">네,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이끄는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대위원장이 이 시각 현재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p dmcf-pid="x1aaSlsdvR" dmcf-ptype="general">오늘 만남은 윤 대통령이 전공의들을 향해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직접 만나자고 제안한 지 이틀 만입니다.</p>
          <p dmcf-pid="yL33689HSM" dmcf-ptype="general">박 위원장은 대전협 비대위 대의원들에게 전하는 글을 통해 오늘 윤 대통령과 만난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WcqqdeP3Sx" dmcf-ptype="general">박 위원장은 비대위 안에서 충분한 시간 회의를 거쳐 결정한 사안이라고 했습니다.</p>
          <p dmcf-pid="YkBBJdQ0S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현 사태는 대통령의 의지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GEbbiJxpWP"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볼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HMHHKbuSh6" dmcf-ptype="general">다만 2월 20일 성명서와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며 이후 최종 결정은 전체 회원 투표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XRXX9K7vv8" dmcf-ptype="general">오늘 의대 증원과 관련해 어디까지 논의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ZeZZ29zTh4" dmcf-ptype="general">다만 박단 위원장이 의대 증원 백지화라는 기존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한 만큼 오늘 만남에서도 이 부분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5fSSUp1myf" dmcf-ptype="general">또, 박 위원장은 의대 증원 등 의료 현안에 대한 전공의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p>
          <p dmcf-pid="14vvuUtsTV"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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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편집:김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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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tNNvSOJT9" dmcf-ptype="general">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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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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