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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박빙 50곳, 한동훈 말 사실…밀리면 과반 뺏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5:11: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못살겠다, 심판하자'에서 '투표해야 이긴다'로 싹 바꿔야"<br>험지 부산 강행군 중 경기 여주·양평 최재관 후보 원격 유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mdi84KG7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cPxKbuS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이 4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서 유동철 수영구 후보 지원유세 도중 수영구에 출마한 무소속 장예찬 후보의 연설을 듣고 있다. 2024.4.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1/20240404145715960qhcn.jpg" data-org-width="1400" dmcf-mid="83wmagJq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1/20240404145715960qh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이 4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서 유동철 수영구 후보 지원유세 도중 수영구에 출마한 무소속 장예찬 후보의 연설을 듣고 있다. 2024.4.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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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QM9K7v0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재민 한병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총선 판세 분석에 "전국 박빙 승부처가 50개쯤 된다는 한 위원장의 말은 사실"이라면서 "거기서 조금 밀리면 과반수를 뺏긴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xkQM9K7vFS"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이날 부산 선거지원 유세 이동 중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과반수를 그들이 차지할 경우, 국회가 그들 손에 넘어갈 경우 정말 끔찍하지 않은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y7TWsmkP3l"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이날도 이동 중 원격 유세를 통해 경기 여주양평 최재관 후보를 지원했다.</p>
          <p dmcf-pid="WzyYOsEQ0h" dmcf-ptype="general">그는 "전쟁같은 부산 지원유세 중 기장을 향한다"며 "여주양평을 갔었지만 유세 지원을 또 가긴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p>
          <p dmcf-pid="Yaf8z73IuC" dmcf-ptype="general">이어 최 후보가 '여론조사 상으로 3%포인트(p) 차로 지고 있다'고 하자 "투표만 하면 이기는 것"이라며 "사실 지금은 여론조사가 의미가 없다. 투표하면 이기고 안하면 지는 것이 피차 마찬가지"라고 답했다.</p>
          <p dmcf-pid="GN46qz0C7I"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최 후보의 후원 상황을 물은 뒤 최 후보가 '대표가 후원회장에 이름을 올려줘서 다 받았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간 효과가 있다'고 하자 "제 덕은 아니고 뉴스공장 김어준 총수 덕"이라고도 했다.</p>
          <p dmcf-pid="Hj8PBqph7O"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제가 구호를 바꿔볼까 생각 중"이라며 "'못살겠다, 심판하자'는 기본적으로 하고 '투표하면 이긴다, 투표해야 이긴다'라는 방향으로 싹 봐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XnK2p05rFs" dmcf-ptype="general">ddakbo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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