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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푸바오, 중국에서도 잘먹어요…사과 냠냠대며 어슬렁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4: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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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jyQt1Gk7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zE1AjLK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워룽 선수핑 기지 내실에 들어가는 푸바오의 모습. /웨이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chosun/20240404144014413vimu.jpg" data-org-width="1161" dmcf-mid="b478YWlo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chosun/20240404144014413vi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워룽 선수핑 기지 내실에 들어가는 푸바오의 모습. /웨이보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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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MwqSlsd77" dmcf-ptype="general">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간 푸바오가 워룽 선수핑기지에 도착해 적응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8RrBvSOJuu" dmcf-ptype="general">4일(현지시각) 신화넷은 웨이보 페이지를 통해 “푸바오가 에버랜드 수의사와 사육사의 동행 아래 워룽 선수핑기지에 무사히 도착했다”며 내실에서 격리 생활 중인 푸바오의 모습을 공개했다.</p>
          <p dmcf-pid="6JO9WyhL3U" dmcf-ptype="general">약 44초의 짧은 길이의 영상에는 푸바오가 내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푸바오는 낯선 공간에 발을 디딘 뒤 좌우로 고개를 흔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이내 성큼성큼 내실 안쪽으로 이동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TQm84KG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푸바오가 사과를 입에 물고 이동하고 있다. /웨이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chosun/20240404144017242cshr.gif" data-org-width="640" dmcf-mid="KcACxQf5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chosun/20240404144017242cshr.gif" width="64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푸바오가 사과를 입에 물고 이동하고 있다. /웨이보
           </figcaption>
          </figure>
          <p dmcf-pid="QnCVGYSgu0" dmcf-ptype="general">푸바오는 안쪽 방에 사육사들이 준비해 둔 먹이로 직행했다. 푸바오는 대나무와 죽순, 당근 사이에서 붉은색 사과를 골라 물었다. 그리고는 조금 이동해 자리에 앉아 사과를 먹기 시작했다.</p>
          <p dmcf-pid="x0QvLnRuU3" dmcf-ptype="general">매체는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에 따르면 현재 푸바오의 상태는 양호하다”며 “센터 측은 푸바오를 위해 대나무와 죽순, 당근, 영양식품을 충분히 준비해뒀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푸바오는 워룽 선수핑 기지에 머무르며 한 달 가량 격리·검역을 거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Km0DENf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워룽 선수핑 기지 내실에 들어가는 푸바오의 모습. /웨이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chosun/20240404144019662ptvk.jpg" data-org-width="1111" dmcf-mid="9o9jBqph7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chosun/20240404144019662pt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워룽 선수핑 기지 내실에 들어가는 푸바오의 모습. /웨이보
           </figcaption>
          </figure>
          <p dmcf-pid="WjyQt1Gkpt" dmcf-ptype="general">센터는 웨이보를 통해 푸바오가 내실에 들어가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 나온 푸바오는 원형으로 된 출입구를 빠져나가 건강하게 네발로 걷는 모습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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