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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속보] 尹 대통령-전공의 대표 오늘 만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3: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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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1DHF62X8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etimesi/20240404132805655bilv.jpg" data-org-width="400" dmcf-mid="ZGglYbuS6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etimesi/20240404132805655bi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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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dUxiIwM4i" dmcf-ptype="general">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용산 대통령실에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전공의 대표가 정부와 대화에 나선 건 전공의들이 병원을 이탈한 지난 2월 19일 이후 46일 만이다.</p>
          <p dmcf-pid="tsMDI3Zw8J" dmcf-ptype="general">박 위원장은 이날 대전협 대의원 공지에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라며 “대전협 비대위 내에서 충분한 시간 회의를 거쳐서 결정한 사안”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FYNvH9zT4d" dmcf-ptype="general">박 위원장은 “현 사태는 대통령의 의지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3cfaEHTNxe"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 2월 20일 성명서 및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라며 “총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최종 결정은 전체 투표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0j2ocYSgxR" dmcf-ptype="general">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의료계 단체들이 많지만,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공의들을 만나 직접 얘기를 듣고 싶다”며 대화를 제의했다.</p>
          <p dmcf-pid="p2YBfNnb8M" dmcf-ptype="general">이들의 만남을 두고 전날 의료계에서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주 의협 비대위에서 제안한 대통령-전공의 직접 만남을 진행하겠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라고 평가했다.</p>
          <p dmcf-pid="UYNvH9zTPx" dmcf-ptype="general">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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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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