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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한강벨트 만만치 않다…박빙서 지면 국힘에 과반 넘어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1:35: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험지 부산 이틀째 유세…"6·25 때도 부산이 나라 지켜"<br>"여론조사 외면하라, 투표하면 이기고 포기하면 진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TKfNnbp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4RISuFO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이 4일 부산 영도구 일대에서 박영미(부산 중영도구)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4.4.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1/20240404112939291lelw.jpg" data-org-width="1400" dmcf-mid="XEiSWBUl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1/20240404112939291le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이 4일 부산 영도구 일대에서 박영미(부산 중영도구)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4.4.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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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8eCv73I7j" dmcf-ptype="general">(서울·부산=뉴스1) 정재민 장성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총선을 6일 앞둔 4일 험지 부산에서 "앞으로의 여론조사는 완전히 외면하라, 중요한 것은 투표하면 이기고 포기하면 지는 딱 2가지"라고 투표 독려했다.</p>
          <p dmcf-pid="tQiSWBUluN"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영도구에서 열린 박영미(부산 중·영도) 후보 지원 유세에서 "선거 결과는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다. 박빙 지역에서 지면 과반수 의석이 국민의힘에 넘어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FxnvYbuS3a"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앞으로 온갖 해괴한 여론조사가 나올 것"이라며 "(국민의힘 측에서) '망했다', '큰일 났다', '100석이 무너질지 모른다'고 할 텐데 속아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3MLTGK7v3g" dmcf-ptype="general">그는 "전날부터 정부·여당 태도가 많이 바뀌는 것 같다. 딱 예측한 대로"라며 "박빙 지역이 50개가 넘는데 여기서 지면 과반수가 그들에게 넘어가고, 국회 입법권이 만약 국민의힘에 넘어가면 입법까지 좌지우지해서 온갖 법을 개악시킬 것이고 유일하게 남은 국정 감시 견제 세력이 제 기능을 못 할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0rlq9odzpo" dmcf-ptype="general">이어 "부산은 민주화의 성지 아닌가"라며 "6·25 전쟁 때도 대한민국을 지킨 것은 낙동강 전선 이하 부산이었다. 이번에도 부산 시민께서 이 위기의 나라를 구해달라"고 호소했다.</p>
          <p dmcf-pid="pmSB2gJquL"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수십 개 박빙 지역에서 민주당이 이겨야 한다. 서울 한강벨트도 지금 만만치 않다"며 "이제 부산을 포함해 전국 박빙 지역에서는 여론조사가 의미 없다. 여론은 하루에도 수십 퍼센트씩 왔다 갔다 한다"고 했다.</p>
          <p dmcf-pid="UsvbVaiBFn" dmcf-ptype="general">그는 "이제는 박빙으로 투표하는 측이 이기고 포기하는 측이 진다"며 "윤석열 정권에 여전히 기대를 가진 분도 윤석열 정권이 성공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선거에서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한 표를 호소했다.</p>
          <p dmcf-pid="uvX8xDj4zi" dmcf-ptype="general">ddakbo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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