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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4월 중 미국채 10년물 4.3% 하회…6월 금리인하 유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0:02: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고3년물 3.2% 수준 복귀 예상<br>금리 상승 시 매수 전략 유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LNCZeP3U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YZBxSOJp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미지출처=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akn/20240404090545539enva.jpg" data-org-width="745" dmcf-mid="9TRclVBW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akn/20240404090545539env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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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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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lypfsEQF5" dmcf-ptype="general">
           <p>키움증권은 4일 미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국내 채권 금리 상승 시 매수할 것을 권고했다.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에서다. </p>
          </div>
          <p dmcf-pid="4DsH7jLK3Z" dmcf-ptype="general">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4월 중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재차 4.3%를 하회하고, 국고 3년물 또한 재차 3.2% 수준으로 되돌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8xdEv4KGzX" dmcf-ptype="general">최근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4% 선을 장중 상회하면서 심리적 상단인 4.3%를 넘어섰다. 금리 상승 배경에는 미국 ISM 제조업 지수가 17개월 만에 기준선인 50을 상회한 영향이 크다. 세부 지표인 신규 주문과 생산 지수 모두 기준선 50을 상회하면서 수요 개선세를 보였다. 물가 지표도 55.8로 지난달보다 3.3%p 상승해 물가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졌다.</p>
          <p dmcf-pid="6zKec05r3H" dmcf-ptype="general">안 연구원은 "미국 경기 확장이 예상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필요성이 낮아졌다는 인식이 대두된 가운데 Fed 위원들도 첫 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급등했다"고 분석했다. </p>
          <p dmcf-pid="PJosGx410G" dmcf-ptype="general">그러나 안 연구원은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현재 경제 상황에서의 금리 인하 조건은 성장 요인보다 물가 요인이 더 크다는 판단에서다. </p>
          <p dmcf-pid="QQekSfbYuY" dmcf-ptype="general">안 연구원은 "성장세가 급격하게 둔화하지 않는 상황에서 물가가 서비스 부문 둔화 등으로 하락세를 보일 경우 Fed의 금리 인하 조건이 충족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이를 고려하면 최근 미국 ISM 제조업지수의 개선에 따른 Fed의 인하 기대 약화와 이에 따른 금리 상승세는 다소 과도하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xacStiMU3W" dmcf-ptype="general">이어 "단기적으로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공급 요인으로 인한 인플레 경계감은 물가 하락세를 더디게 만들 수 있는 요인이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고용시장에서의 임금 상승률 둔화와 서비스 물가의 둔화세"라며 "견조한 성장 자체가 인하 조건을 훼손시키는 요인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y94Lrz0CFy" dmcf-ptype="general">황윤주 기자 hyj@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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