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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한:BOX] '파묘' 개봉 7주차에도 흥행 선두…'비키퍼' 3위 출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9: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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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poHankook/20240404093112374lxqr.jpg" data-org-width="1280" dmcf-mid="UQTd7jLK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poHankook/20240404093112374lx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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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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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4월의 새로운 기대작들도 '파묘' 앞에선 속수무책이다. '파묘'가 개봉 7주차에도 흥행 선두를 지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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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4만295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108만4693명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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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앞서 개봉 40일째 1100만 관객을 넘긴 '파묘'는 변함없는 인기 속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4월의 시작과 함께 '비키퍼', '오멘: 저주의 시작',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씬' 등 국내외 신작들이 새로운 판을 짰지만, '파묘'의 화력이 여전히 뜨거운 만큼 당분간 정상 자리를 빼앗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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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박스오피스 2위는 손석구 주연의 범죄 스릴러 '댓글부대'다. 이 영화는 같은 날 2만9061명, 누적 64만509명을 기록했다.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 블록버스터 '비키퍼'는 개봉일인 이날 1만7837명, 누적 2만909명을 끌어모아 3위로 출발했다.</p>
           <p> </p>
           <p>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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