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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손석구, 신인배우에게 폭로 당했다…"합의 없이 때려, 욕하며 도망" ('라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8: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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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IZnHTNpq">
          <p dmcf-pid="WlXqw73Iz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ZBrz0C7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10asia/20240404082204049dyqt.jpg" data-org-width="640" dmcf-mid="QmgOVmkP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10asia/20240404082204049dy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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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GIYukp1mUu" dmcf-ptype="general">배우 김요한이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뒷이야기를 밝혔다. <br><br>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1회는 김종국, 차홍, 충주맨(김선태), 김요한이 출연한 ‘히어로O난감’ 특집으로 꾸며졌다.<br><br>이날 '살인자ㅇ난감'에 노빈 역으로 출연한 김요한은 자신이 손석구 연기 열정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그는 "극중 석구 형에게 맞는 장면이 있다. 처음 두부로 맞는 것까진 합의가 됐는데 갑자기 제 머리통을 갈기는 거다. 약속이 없었다. 너무 아파서 욕을 했다. 그리고 나를 발로 차고 밟으려고 해서 도망갔다. 그거는 진짜 애드리브였다"고 밝혔다.<br><br>이어 "극 중 내가 피규어를 많이 모으는 인물인데, 그 피규어를 나한테 던지는 장면이 있었다. 비싼 피규어도 있다고 들었는데, 던지니 박살이 났고 정말 아팠다"면서도 "리얼함이 좋아서 감사했다. 제가 원래 미안해서 살살 때리는 것보다 리얼하게 때려달라고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CG7EUts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10asia/20240404082205366ilyy.jpg" data-org-width="640" dmcf-mid="xFG7EUts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10asia/20240404082205366il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MBC
           </figcaption>
          </figure>
          <p dmcf-pid="XhHzDuFO7p" dmcf-ptype="general"><br>최우식, 이희준에 대한 감사함도 전했다. 김요한은 "내가 막내고 신인이다 보니 형들이 다들 잘 해줬다"며 "최우식 형은 연기적으로 힘들 때  친형처럼 대해줬다. 소속사가 없어서 고민할 때 직접 종이랑 팬을 가져와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조언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희준 선배는 먼저 전화해 밥을 사주셨다. 카페에서 대사도 맞춰봤다"고 덧붙였다. <br><br>배우 김희애에게 응원 메시지도 받았다. 김요한은 "처음에 사칭인 줄 알았다. 나중에 영화 시사회 뒤풀이 현장에서 김희애 선배 매니저를 만났다. 원래 그런 말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고민 고민 끝에 보낸 거라고 하시더라"고 자랑했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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