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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성공"‥"성능 과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8: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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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8H0tiMURU"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6L7VKDj4ip"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P4G31Jxpd0" dmcf-ptype="general">북한이 신형 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의 발사 장면을 공개했습니다.</p>
          <p dmcf-pid="Q6XpFnRun3" dmcf-ptype="general">발사 현장을 찾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미사일무력 건설을 관철했다며 성공을 자찬했는데요,</p>
          <p dmcf-pid="xMtzUaiBRF" dmcf-ptype="general">합참은 북한이 주장하는 미사일 성능이 과장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p>
          <p dmcf-pid="yPZU3Le7Rt" dmcf-ptype="general">이덕영 기자입니다.</p>
          <p dmcf-pid="WA9Q8IwMe1"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YRFquNnbe5" dmcf-ptype="general">탄두를 감싼 덮개가 열리고 글라이더 모양의 탄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p>
          <p dmcf-pid="Gnu2bENfiZ" dmcf-ptype="general">잠시 후 수직으로 일어선 미사일이 하얀 연기를 내뿜으며 발사됩니다.</p>
          <p dmcf-pid="HJpKqcg2eX" dmcf-ptype="general">북한이 신형 고체연료 극초음속 탄도미사일 '화성포-16나'형의 발사 모습을 공개했습니다.</p>
          <p dmcf-pid="XuOySfbYnH" dmcf-ptype="general">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시험발사가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ZCRgnHTNdG" dmcf-ptype="general">[조선중앙TV]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1차 정점고도 101.1㎞, 2차 정점고도 72.3㎞를 찍으며 비행하여 사거리１천㎞ 계선의 조선동해상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습니다."</p>
          <p dmcf-pid="5KvZGx41eY" dmcf-ptype="general">김 위원장은 "모든 전술, 작전, 전략급 미사일들의 고체연료화, 탄두조종화, 핵무기화를 완전무결하게 실현했다"고 평가했습니다.</p>
          <p dmcf-pid="1FDhObuSRW" dmcf-ptype="general">이어 "'신속히, 정확히, 강력히'라는 당중앙의 미사일무력 건설 3대 원칙을 관철했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tYgDc05rJy" dmcf-ptype="general">극초음속 미사일은 음속의 5배 이상 속도로 날아가는데 탄두가 불규칙적인 궤도로 낙하하기 때문에 추적과 요격이 어렵습니다.</p>
          <p dmcf-pid="Fd0bzAo9eT" dmcf-ptype="general">탄두가 원뿔형인 다른 미사일보다 기동 능력도 뛰어납니다.</p>
          <p dmcf-pid="37IWv4KGnv" dmcf-ptype="general">[신종우/한국국방안보포럼 전문연구위원] "글라이더형이 비행 능력이 훨씬 더 변화무상하니까 탄도탄 방어망을 돌파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죠."</p>
          <p dmcf-pid="0VWtZeP3JS" dmcf-ptype="general">북한은 지난 2021년 9월에도 '화성-8'형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발사했지만 당시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p>
          <p dmcf-pid="pL7VKDj4nl" dmcf-ptype="general">합참은 일부 기술적 진전이 있지만 북한 주장이 과장됐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Ue3B7jLKeh" dmcf-ptype="general">미사일이 1천km를 비행했다는 주장과 달리 한미일은 6백여km를 비행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p>
          <p dmcf-pid="uKvZGx41JC" dmcf-ptype="general">탄두부 열방호와 재진입 능력에 검증이 필요하고, 하강 후 재상승하는 2단 비행도 없었다는 게 합참 설명입니다.</p>
          <p dmcf-pid="7SJjg5YcJI" dmcf-ptype="general">또, 종심이 짧은 한반도 안에선 성능발휘가 어려울 것이라며, 전력화까지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p>
          <p dmcf-pid="zGawkp1mLO" dmcf-ptype="general">MBC뉴스 이덕영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qL7VKDj4Js"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BldNoZWAdm" dmcf-ptype="general">이덕영 기자(deok@mbc.co.kr)</p>
          <p dmcf-pid="bGawkp1mnr"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6190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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