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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제주 들판서 고사리 채취 60대 나흘째 실종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7: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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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SsTFnRuUB">
          <p dmcf-pid="9p5u4ODxuq" dmcf-ptype="general">(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러 들에 나섰던 60대 남성이 나흘째 실종 상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U178IwM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봄철 제주 들판 고사리 채취 [연합뉴스 자료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yonhap/20240404074055143qkkm.jpg" data-org-width="1024" dmcf-mid="b3mvtiMU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yonhap/20240404074055143qk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봄철 제주 들판 고사리 채취 [연합뉴스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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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Vutz6CrRu7" dmcf-ptype="general">4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9시 59분께 60대 이모씨가 고사리를 채취하러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p>
          <p dmcf-pid="fHvZzAo90u" dmcf-ptype="general">경찰 등은 실종 신고된 제주시 구좌읍 대천동 사거리 일대 등에서 수색을 벌였지만, 이씨를 찾지 못했다.</p>
          <p dmcf-pid="4XT5qcg20U" dmcf-ptype="general">소방도 3일부터 경찰로부터 수색작업 협조 요청을 받고 수색에 돌입했다.</p>
          <p dmcf-pid="8Zy1BkaVUp" dmcf-ptype="general">경찰과 소방 등은 이날에도 실종 지점 일대에서 수색에 나설 계획이다.</p>
          <p dmcf-pid="697VdWlo30" dmcf-ptype="general">지난 2일에도 제주시에서 60대 여성이 고사리를 채취하다가 길을 잃어 소방의 도움으로 귀가하는 등 도내에서 최근 5년간(2019∼2023년) 고사리를 꺾다가 길을 잃었다는 신고는 190건에 달한다.</p>
          <p dmcf-pid="P2zfJYSgU3" dmcf-ptype="general">도 소방안전본부는 고사리 채취와 오름·올레길 탐방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길 잃음'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p>
          <p dmcf-pid="QVq4iGva7F" dmcf-ptype="general">koss@yna.co.kr</p>
          <p dmcf-pid="yixLw73I31"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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