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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부산, 진보당 지역구 의원 진짜 나오나…노정현 56.7%-김희정 37.5%, 격차 벌어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7: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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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Xhsv4KG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 MBC 보도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munhwa/20240404073009702aitw.jpg" data-org-width="540" dmcf-mid="tnRPJYSg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munhwa/20240404073009702ait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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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MBC 보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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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AdxnHTNlO" dmcf-ptype="general">부산 연제에서 노정현 진보당 후보가 김희정 국민의힘 후보를 20%포인트 가까이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주 만에 둘의 격차가 배로 커졌다. </p>
          <p dmcf-pid="ucJMLXyjhs" dmcf-ptype="general">부산일보와 부산MBC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의뢰해 지난 1~2일 부산 연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5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노 후보는 56.7%, 김 후보는 37.5%로 나타났다. 지지 후보 없음은 2.2%, 잘 모름은 3.6%다.</p>
          <p dmcf-pid="7rgijFXDCm" dmcf-ptype="general">지난달 18∼19일 진행된 조사에서는 노 후보 47.6%, 김 후보 38.3%였다. 노 후보 지지율은 9%포인트 넘게 오른 반면, 김 후보는 제자리다. 이에 따라 둘의 격차는 9.3%포인트에서 19.2%포인트로 벌어졌다.</p>
          <p dmcf-pid="zmanA3ZwWr" dmcf-ptype="general">노 후보는 야권 단일화 이후 결집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진보층을 보면 지난달 18∼19일 조사에서 78.5%가 노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94.6%로 올라갔다. 보수층의 김 후보 지지율은 직전 조사 82.4%, 이번 조사 79.9%로, 큰 변화가 없다. </p>
          <p dmcf-pid="qsNLc05rhw"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8.9%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p>
          <p dmcf-pid="BrgijFXDlD" dmcf-ptype="general">조성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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