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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물림 사고' 막는다‥맹견 키울 땐 사전허가 받아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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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eet4ODxJZ"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HLLUxSOJiX"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Xii0PhmeMH" dmcf-ptype="general">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사람이 개에 물려 다치는 사고도 증가하는 추세인데요.</p>
          <p dmcf-pid="Z77s1JxpLG" dmcf-ptype="general">특히 맹견에 물리면 피해가 커지는데, 정부가 앞으로 맹견으로 지정된 개를 키우려면 사전에 허가를 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p>
          <p dmcf-pid="5hhMDuFOdY" dmcf-ptype="general">정혜인 기자입니다.</p>
          <p dmcf-pid="199SUaiBJW"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t00DHM8tiy" dmcf-ptype="general">지난 2017년 이후 사람이 개에 물리는 사고는 소방방재청에 신고된 것만 매년 2천 건을 넘고 있습니다. </p>
          <p dmcf-pid="FGGoh2qyeT" dmcf-ptype="general">정부는 앞으로 도사견과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 등 5가지 맹견을 기르려면 사전에 허가를 받도록 할 예정입니다. </p>
          <p dmcf-pid="3bbh0odzev" dmcf-ptype="general">해당 동물 등록과 책임보험 가입 등 일정 요건을 갖추고, 동물 기질 평가를 거쳐 시·도지사에게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오는 27일부터 시행됩니다. </p>
          <p dmcf-pid="0ii0PhmedS" dmcf-ptype="general">지정 맹견 외에도 사람이나 동물에 위해를 가한 개라면 맹견으로 지정할 수 있고 사육이 허가된 경우라도 개가 사람이나 동물을 공격하면 사육 허가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p>
          <p dmcf-pid="pffyzAo9Ll" dmcf-ptype="general">또 맹견 개체 이력 관리를 위해 수입 목적과 품종, 사육 장소 등을 포함한 맹견수입신고를 의무화했습니다.</p>
          <p dmcf-pid="UPPHKDj4Rh" dmcf-ptype="general">농식품부는 또 반려동물의 동물 소유주를 상대로 동물 성향 등을 교육해주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의 국가자격 제도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ugg7RTCneC" dmcf-ptype="general">업무영역과 수요 등을 고려해 1급과 2급으로 나뉜 등급제를 도입하고 응시 자격과 시험과목, 합격 기준 등을 마련했습니다.</p>
          <p dmcf-pid="7JJ36CrRdI" dmcf-ptype="general">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시험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입니다.</p>
          <p dmcf-pid="zffyzAo9iO" dmcf-ptype="general">MBC뉴스 정혜인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qTTJsBUlMs"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BXXaSfbYim" dmcf-ptype="general">정혜인 기자(hi@mbc.co.kr)</p>
          <p dmcf-pid="bLLUxSOJer"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6167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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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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