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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4·3 정치적 이용만"‥"4·3 학살의 후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6: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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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BrwQlsdLo"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12IOeyhLnL"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tdXHc05ren" dmcf-ptype="general">어제 4.3 추념식이 제주에서 열렸는데요. </p>
          <p dmcf-pid="FQyTg5YcLi" dmcf-ptype="general">여야의 공방이 이어졌습니다.</p>
          <p dmcf-pid="3zDE6CrReJ"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민주당이 4.3을 정치적으로 이용만 한다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4.3 학살의 후예라고 직격했습니다.</p>
          <p dmcf-pid="0bmrxSOJMd" dmcf-ptype="general">신준명 기자입니다.</p>
          <p dmcf-pid="pC4fXR6FRe"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UyMx3Le7eR" dmcf-ptype="general">총선을 앞두고 제주에서 열린 4.3 희생자 추념식에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p>
          <p dmcf-pid="ueHGA3ZwRM" dmcf-ptype="general">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했고 조국 대표 등 제3지대 선거대책위원장들도 한자리에 섰습니다.</p>
          <p dmcf-pid="7i5ZEUtsRx" dmcf-ptype="general">충청에서 강원, 경기 북부까지 격전지 유세를 이어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제주 4.3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해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zC4fXR6FLQ" dmcf-ptype="general">대신, 법무부 장관 당시 피해 구제를 위해 4.3 관련 직권 재심 청구 대상을 확대한 걸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qWRM0odzLP"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4.3을 정치적으로 이용만 할 뿐이라고 날을 세우며 이재명 대표를 직접 겨냥했습니다. </p>
          <p dmcf-pid="Bkz7lVBWJ6"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본인도 인정하다시피 일베 출신입니다. 이재명 대표 같은 분이야말로 제주의 역사의 아픔을 정치적으로 이용만 해왔지…"</p>
          <p dmcf-pid="bn15DuFOi8" dmcf-ptype="general">민주당의 나경원 후보 비하 발언은 여성혐오, 조국혁신당의 4050세대가 소외돼 있다는 발언은 세대 갈라치기라고 비판하며 야권을 향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p>
          <p dmcf-pid="KbmrxSOJJ4" dmcf-ptype="general">=======================================</p>
          <p dmcf-pid="9m9KWPVZif" dmcf-ptype="general">4.3 추념식에서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한동훈 위원장이 추념식에 불참한 것을 비판하면서 국민의힘이 여전히 4.3 관련 부적절한 발언을 한 인물들을 공천한다고 직격했습니다. </p>
          <p dmcf-pid="21oLBkaVeV" dmcf-ptype="general">[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4.3 학살의 후예라고 할 수 있는 정치 집단이 바로 국민의힘입니다."</p>
          <p dmcf-pid="VHoLBkaVd2"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이어 경남 창원과 부산을 찾아 이른바 낙동강 벨트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p>
          <p dmcf-pid="fWiJ7jLKe9" dmcf-ptype="general">"전쟁으로 치면 백병전"이라며 투표를 거듭 독려하면서 선거 막바지 여권의 '가짜 사과 작전'에 속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4zsmMvIiJK" dmcf-ptype="general">==============================</p>
          <p dmcf-pid="8ZagKDj4nb" dmcf-ptype="general">녹색정의당은 새로운 국회가 열리면 대통령에 대한 국민소환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69lhiGvanB" dmcf-ptype="general">새로운미래는 서울에서 개혁신당은 대구와 부산을 찾아 막판 표심 공략을 이어갔습니다. </p>
          <p dmcf-pid="PHoLBkaVeq"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은 대법원과 대검찰청 등 사법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균형 발전 공약을 내놨습니다. </p>
          <p dmcf-pid="Q4yTg5YcLz" dmcf-ptype="general">MBC뉴스 신준명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xurwQlsdn7"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yhxQFnRudu" dmcf-ptype="general">신준명 기자(surf@mbc.co.kr)</p>
          <p dmcf-pid="Ws84ZeP3MU"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6143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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