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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격투기선수 최한주 수입 150만원, 매달 적자 80만원에 둘째 임신(고딩엄빠4)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5: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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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055602597uxne.jpg" data-org-width="650" dmcf-mid="q7F5Zrc6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055602597ux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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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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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055602763mbjc.jpg" data-org-width="650" dmcf-mid="BHySlgJq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055602763mbj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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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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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XySlgJqJ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V7315mkPnR" dmcf-ptype="general">종합격투기 선수 최한주의 가족이 경제적 문제로 고민했다.</p>
          <p dmcf-pid="fCrEkQf5nM" dmcf-ptype="general">4월 3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종합격투기 선수 최한주 아내가 남편에게 서운함이 생긴 이유를 공개했다. </p>
          <p dmcf-pid="4lswDM8tJx" dmcf-ptype="general">최한주는 은인 같은 스승에게 체육관을 물려받았으나,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한 달 수입이 150만 원 남짓이었다.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최한주는 엄마를 찾는데 몰두했다. </p>
          <p dmcf-pid="8WlIOiMUdQ" dmcf-ptype="general">체육관에 딸과 함께 찾아온 아내 박정민은 탐정 사무소를 다녀왔다는 남편의 말에 “자기 월급이 솔직히 말해서 집 월세도 못 내는 수준이지 않나”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현재 최한주 가족의 지출은 한 달 250만 원으로 매달 80만 원의 적자가 발생해 시아버지의 도움을 받는 상황이었다. </p>
          <p dmcf-pid="6nRQP05rLP"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이거 문제다. 아이가 조금 더 크면 돈이 더 들텐데. 한주 씨가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라고 조언했다. </p>
          <p dmcf-pid="PNndez0CJ6"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최한주에게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남편이 가장으로서 가족에게 더 집중한 이후에 엄마를 찾기를 바랐다. 서장훈은 “한 명 더 생기면 두 배로 힘들고 돈도 더 나갈텐데”라고 걱정했다. 최한주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개인적인 이유로 내 가정에 소홀해지면 안 되는 건데 많이 미안했다. 그러면 안 되는 게 맞다”라고 후회했다.</p>
          <p dmcf-pid="QR6fV5Ycn8" dmcf-ptype="general">인교진은 “둘째 임신 소식을 듣고 어땠나”라고 질문했다. 최한주는 “복잡했다. 가정이 있으니까 돈을 벌어야 하는 건 당연한 건데 머리는 자꾸 다른 데로 간다”라고 답했다. 박미선은 “하나일 때랑 둘일 때는 천지 차이다”라고 걱정했다. 박정민은 아이와 자신이 소외됐다는 서운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xR6fV5Yce4"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yIwkcPVZM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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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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