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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병지 “나보다 하석주가 골키퍼 잘한다는 말에 자존감↓”(골때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2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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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13322742aozv.jpg" data-org-width="650" dmcf-mid="u3hUSqph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13322742ao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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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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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13322911kngx.jpg" data-org-width="650" dmcf-mid="7BMreIwM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13322911kng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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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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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GmtOp1mR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KDJInSOJeF" dmcf-ptype="general">최진철, 김병지가 지난 레전드 매치를 돌아봤다. </p>
          <p dmcf-pid="9o8cPwA8Jt" dmcf-ptype="general">4월 3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현영민이 2024 레전드 매치를 위해 출연했다. </p>
          <p dmcf-pid="2soSaWlod1" dmcf-ptype="general">옐로팀, 블루팀 선수들이 프레스룸에 모인 가운데, 이영표는 “흐름상 우리가 약간 불리하다. 우리는 전에 이겼기 때문에 도전하는 팀이 강력하게 나올 거다. 이번에도 우리가 이기면 그럼 진짜 우리 팀 실력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VtluvBUle5" dmcf-ptype="general">심기가 불편해진 블루팀 김병지는 “저 팀 말은 믿을 수 없는 게 지난 게임 때 여유 있게 한다고 했는데 전쟁처럼 했다. 우리 팀은 재밌게 했다. 이번에는 재밌게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하석주는 “선배한테 손가락질이 뭐냐”라고 발끈했다.</p>
          <p dmcf-pid="fXPExmkPdZ" dmcf-ptype="general">최진철은 “(정)대세 안 보셨나. 대세한테 밀리는 것 보고 집에서 그렇게 뛸 거면 하지 말라고 하더라. 그 짧은 시간에도 ‘그냥 넘어지면 안 되는데’하고 한 바퀴 구른 거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4Y4A6Dj4eX" dmcf-ptype="general">이에 김병지는 “그거 하고 나서 선수 자존감을 깨는 얘기를 들었다. ‘너보다 석주 형이 골키퍼 더 잘하더라’고 하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8ZQDMsEQnH" dmcf-ptype="general">정대세는 “제가 골을 한 번도 못 넣었다. 너무 선방을 하시니까”라고 하석주의 선방을 칭찬했다. 하석주는 “미니축구는 기술이 좋아야 한다. 머리가 좋아야 하고. 블루팀은 영리한 애들이 많이 없다”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69cGE5YcR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PH6kQrc6e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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