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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드리핀 "신곡 '뷰티풀 메이즈', 이지리스닝+무대 보는 맛 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6: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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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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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QNjkHTNC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용산=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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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Rckw5Yc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tarnews/20240403161754918nilg.jpg" data-org-width="900" dmcf-mid="9hkEr1Gk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tarnews/20240403161754918nil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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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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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룹 드리핀(DRIPPIN,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다양한 청춘의 감정을 갖고 1년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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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dEDmtHEv8" dmcf-ptype="general">드리핀은 3일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네 번째 싱글 'Beautiful MAZE'(뷰티풀 메이즈) 발매 기념 컴백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드리핀의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드리핀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SEVEN SINS'(세븐 신스)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p>
          <p dmcf-pid="6t924Ao9C4" dmcf-ptype="general">'뷰티풀 메이즈'에 대해 차준호는 "훅 부분이 굉장히 중독성 있는 노래다. 저희의 퍼포먼스와 어우러져서 무대를 보는 맛이 있다. 도입부에 휘파람 소리가 고조되는 게 인상적이고 청춘의 사랑과 이별을 표현했다"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PF2V8cg2Cf" dmcf-ptype="general">차준호는 '뷰티풀 메이즈'를 처음 들었을 때의 소감으로 "처음 들었을 때는 외국어로 데모 버전을 들었는데 팝송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은 그룹 느낌으로 사운드가 풍성해졌다. 처음엔 듣기 편안한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Q3Vf6kaVlV" dmcf-ptype="general">이협은 "이번 '뷰티풀 메이즈'도 고음 애드리브 파트가 없지 않은데 지금까지 콘셉추얼한 노래를 많이 해서 이번엔 좀 더 편안한 느낌이다. 이지리스닝하게 들려주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xzQxesEQh2" dmcf-ptype="general">'뷰티풀 메이즈'는 사랑과 이별을 미로에 빗대어 표현한 동명의 타이틀곡 '뷰티풀 메이즈'부터 청량하면서도 두근대는 감정을 선사하는 'Get LOUD'(겟 라우드), 가상 속의 '나'와 현실 속의 '나'라는 두 자아의 고뇌를 담은 'Black MIRROR'(블랙 미러)까지 여러 장르의 음악 속에서 다양한 청춘들의 감정을 담아냈다.</p>
          <p dmcf-pid="yETyG9zTy9"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뷰티풀 메이즈'는 신스팝 사운드를 베이스로 업템포 리듬을 결합해 완성한 뉴 웨이브 장르의 곡으로, 어긋난 방식의 사랑과 이별, 그 감정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아픔을 '미로'라는 매개체를 통해 풀어낸다.</p>
          <p dmcf-pid="WDyWH2qyCK" dmcf-ptype="general">용산=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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