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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인턴 등록 '마감'에도 4.3%만 등록‥"최소 4∼5년은 의사 공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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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QbxYK7vR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mbc/20240403144618009yofx.jpg" data-org-width="1280" dmcf-mid="FsESQDj4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mbc/20240403144618009yo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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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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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0YpcGvae9" dmcf-ptype="general">올해 인턴 과정을 시작해야 했던 예비 전공의들의 등록이 어제 마감됐지만 실제 등록 비율은 4.3%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p>
          <p dmcf-pid="UjeA7dQ0nK" dmcf-ptype="general">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 의사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에서 올해 인턴 등록 대상 3천 68명 가운데 어제 12시까지 등록을 완료한 예비전공의는 131명이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uymWesEQeb"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2천937명은 올 상반기 수련이 불가능해졌는데 의료계에서는 올해 인턴 수련이 파행됨에 따라 내년 레지던트 수급에 차질을 빚는 것은 물론 최소 4~5년의 업무 공백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p>
          <p dmcf-pid="7ltbsFXDdB" dmcf-ptype="general">인턴 임용 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예비 전공의들은 오는 9월 하반기나 내년 3월에 수련을 시작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내년 3월의 레지던트 시작 인원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p>
          <p dmcf-pid="zIZzw5Ycdq" dmcf-ptype="general">김대중 대한내과학회 수련이사는 "전문의 따는 의사가 적으면 전임의가 없고, 전임의가 없으면 대학병원에서 일할 교수요원도 구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qt9RH2qyiz" dmcf-ptype="general">이필희 기자(feel4u@mbc.co.kr)</p>
          <p dmcf-pid="Bp4i189Hd7"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5961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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