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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로코천재' 불리고 싶어"…'선재업고튀어' 변우석·김혜윤, 안 설레고 배겨?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4: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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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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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y2r2aiB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재 업고 튀어' /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ydaily/20240403145224702deaj.jpg" data-org-width="640" dmcf-mid="VMV5gvIi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ydaily/20240403145224702dea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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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 업고 튀어'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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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mpgpM8tk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변우석, 김혜윤의 풋풋한 로맨스가 안방을 찾아온다.</p>
          <p dmcf-pid="QBa1aTCnNL" dmcf-ptype="general">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윤종호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p>
          <p dmcf-pid="xnT8TqphAn"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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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재 업고 튀어' /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ydaily/20240403145226052fsfl.jpg" data-org-width="640" dmcf-mid="fJplQDj4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ydaily/20240403145226052fsf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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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 업고 튀어'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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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2c0cGvacJ"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서 톱스타를 연기한 변우석. 그는 이날 "역할을 준비하면서 참고한 톱스타는 없다. 다만 캐릭터가 살아온 삶을 봤다. 그리고 톱스타의 모습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과거와 톱스타가 된 이후의 모습을 차이를 크게 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YT9w9gJqNd" dmcf-ptype="general">팬을 연기한 김혜윤은 "난 누군가를 엄청나게 덕질을 해본 경험은 없다. 그래서 간접 경험으로 솔이 역할을 연기했다. 대신 참고를 했다면 저희 팬 분들이 저에게 편지 써주는 것이나 만났을 때 모습을 떠올리며 솔이를 연기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GWVmVNnbAe" dmcf-ptype="general">윤종호 감독은 두 배우에 대한 신뢰를 말했다. 캐스팅 과정을 묻는 질문에 그는 "작가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집필을 하면서 초반을 이끌어 갈 솔이 역할로는 김혜윤을 아예 생각해놓고 썼다고 하셨다. 그러니 김혜윤이 없었다면 이 작품은 없었다. 워낙 연기부터 성품까지 부족함이 없는 배우다. 그래서 같이 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HxObO3ZwkR" dmcf-ptype="general">이어 "선재를 비주얼과 아우라, 노래 실력까지 좋아야 하는 인물이다. 일단 첫 번째는 비주얼이었다. 그런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20세기 소녀'라는 작품을 보면서 변우석을 봤다. 10대와 30대를 동시에 연기할 수 있는 배우는 이 배우라고 생각을 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Xeh2hUtsjM" dmcf-ptype="general">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변우석은 류선재 역할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가 무엇인지 묻자 "감히 말하자면 '로코천재 변우석'으로 불리고 싶다. 이런 수식어를 주셨으면 좋겠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dmcf-pid="Zw3L3Qf5jx"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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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재 업고 튀어' /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ydaily/20240403145227594mjxv.jpg" data-org-width="640" dmcf-mid="4r9w9gJqa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mydaily/20240403145227594mj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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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 업고 튀어'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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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르세라핌 카즈하, 일본 發 열애설 부인 “교제 사실 아냐” [공식입장]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감히 ‘로코 천재’ 수식어 얻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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