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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풋풋→어른 판타지 로맨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4: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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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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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on8w5Yc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사진ㅣ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tartoday/20240403145404161ghlg.png" data-org-width="550" dmcf-mid="x420dODx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tartoday/20240403145404161ghl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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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사진ㅣ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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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판타지 로맨스로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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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EcdluFOFf" dmcf-ptype="general">3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행사에는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윤종호 감독이 참석했다.</p>
          <p dmcf-pid="HDkJS73IFV"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다.</p>
          <p dmcf-pid="XwEivz0Cu2"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 연출을 맡은 윤종호 감독은 “안타까운 삶을 마감한 남자과 그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 다른 궤도를 도는 행성처럼 닿지 않는 두 남녀가 찬란한 청춘으로 다시 만나면서 사랑을 이뤄나가는 애틋하고 달콤한 판타지 로맨스다”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ZeMKjWloz9" dmcf-ptype="general">윤 감독은 “‘내일의 으뜸’이 너무 좋아서 재밌게 봤다”면서 “처음 ‘선재 업고 튀어’ 대본을 접했을 때 ‘내일의 으뜸’이 생각이 안날 정도로 재밌었다. 로코를 좋아하는 연출자라면 누구나 탐나지 않았을까 싶다. 이 작품을 할 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5dR9AYSg0K" dmcf-ptype="general">차별점에 대해서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 과거로 가는 서사만 기존과 같을 것 같다. 나머지는 돋보이게 연출을 해줬다. 후반부로 갈 수록 미스터리함을 겸비한 판타지 로맨스가 그려진다”고 설명하며 기대를 당부했다.</p>
          <p dmcf-pid="1Je2cGvaUb"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극 중 비주얼, 실력, 매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이자 임솔이 살려야 할 류선재 역을 맡는다.</p>
          <p dmcf-pid="t8fUiCrR7B"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작가님의 글을 읽었는데 상상이 잘 됐다. 내가 기회가 된다면 선재가 돼서 그 장면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대본을 읽었다. 운좋게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F64unhme0q" dmcf-ptype="general">이어 톱스타 연기에 대해 “캐릭터가 지내온 삶을 생각했다. 톱스타의 모습을 돋보이게 하게 위해서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다르게 연기하고자 했다”면서 “따로 참고한 톱스타는 없다”고 말했다.</p>
          <p dmcf-pid="3P87Llsduz"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자신이 애정하는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팬 임솔 역을 맡는다.</p>
          <p dmcf-pid="03tvKodzU7"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굉장히 재밌다고 생각했고, 솔이를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기회를 주셔서 열심히 연기하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p0FT9gJqpu" dmcf-ptype="general">이어 김혜윤은 “누군가를 솔이처럼 덕질을 해본적이 없다. 간접경험으로 연기했다”면서 “대신에 참고한 건 팬들이다. 나에게 편지를 써주거나 만났을 때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솔이를 연기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Up3y2aiBFU" dmcf-ptype="general">캐스팅 이유에 대해 윤 감독은 “작가님에게 물었다”면서 “초반 솔이가 극을 이끌어가기 때문에 솔이 역이 중요했다. 작가님이 김혜윤을 염두에 두고 집필했다고 하더라. 저 역시 같이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선재는 수영선수의 피지컬과 톱스타의 비주얼이 있어야 했다. 연기도 연기지만 비주얼이 돼야했다. 그래서 변우석을 캐스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ANMI05r0p" dmcf-ptype="general">변우석과 김혜윤의 로맨스 호흡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김혜윤은 변우석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 “변우석이 만났을 때부터 편하게 해줘서 개인적으로는 호흡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변우석은 “김혜윤이 호응을 잘해주고 잘 웃어줬다. 그래서 내가 편한 모습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화답했다.</p>
          <p dmcf-pid="7cjRCp1mu0"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윤 감독은 “10대의 풋풋한 로맨스와 30대의 어른로맨스를 한번에 볼 수 있다. 극적인 반전 요소와 코미디적인 요소가 있어서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는 선재와 솔이의 서사가 밝혀지는 게 관전포인트”라며 관전포인트를 꼽았다.</p>
          <p dmcf-pid="zkAehUts73"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8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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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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