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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고1 딸 민서 입시 코앞, 고교 생활 즐거워야 하는데 짠해”(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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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개그맨 박명수/‘박명수의 라디오쇼’ 소셜미디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13116489naay.jpg" data-org-width="652" dmcf-mid="VHAzcM8t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13116489na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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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개그맨 박명수/‘박명수의 라디오쇼’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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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7Fj3SOJR9"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6dPWQ73IMK" dmcf-ptype="general">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딸 민서를 언급했다.</p>
          <p dmcf-pid="PP2hVFXDRb" dmcf-ptype="general">4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3말 4초 5일간의 음악여행' 코너가 진행됐다. 청취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의 해외 스케줄로 인해 5일간 녹화방송이 진행된다.</p>
          <p dmcf-pid="Qgd5J9zTLB" dmcf-ptype="general">한 누리꾼은 "고3 딸이 공부 스트레스 날려주고 싶어 반나절 놀러 가자 했더니 싫다고 한다. 안쓰럽지만 기특하다"고 사연을 전했다.</p>
          <p dmcf-pid="xskBEeP3iq"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남 얘기같지 않다. 제 딸도 고1인데 (시간이) 금방 가지 않나. 2학년 되면 그 다음 입시 아닌가. 고등학교 생활이 즐거워야 하는데 입시 때문에 힘들어하는 고등학생 보면 마음이 짠하다"고 공감했다.</p>
          <p dmcf-pid="ySsfOodzMz"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그래도 중간중간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만들고 해야 좋을 텐데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가지 않나.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또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들에게 뜨거운 박수쳐주고 싶다"고 진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WTI8CaiBi7"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YGSxvcg2e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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