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피지컬:100’ PD 밝힌 홍범석 재섭외 이유→시즌3 제작되나[EN: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1:21: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x1ZODxd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pD4VFXDRA" dmcf-ptype="figure">
 <img alt="장호기 PD /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12149212fqyq.jpg" data-org-width="1000" dmcf-mid="ffOxPuFO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12149212fqyq.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호기 PD /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tBlCaiBLj" dmcf-ptype="figure">
 <img alt="장호기 PD /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12149499dnyq.jpg" data-org-width="1000" dmcf-mid="4XozuWlo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12149499dnyq.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호기 PD /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뉴스엔 박수인 기자]
 ※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피지컬:100 시즌 2-언더그라운드' PD가 시즌2를 연출하며 중점을 둔 부분을 짚었다.
 장호기 PD는 4월 3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피지컬:100 시즌 2-언더그라운드' 종영 인터뷰에서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 고민이 컸다고 밝혔다.
 '피지컬:100 시즌 2-언더그라운드'는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컴피티션 예능.
 장호기 PD는 시즌2를 준비하며 가장 고민한 부분에 대해 "익숙한 형태로 보여드리는 것과 완전히 새롭게 보여줄까 하는 것 사이 고민했다. 새롭게 판을 깔아야 하나 생각했지만 시즌1을 좋아하셨던 분들이 바란 걸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시즌2를 하면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시즌1에서 불거졌던 공정성 논란, 출연진 논란 등에 대해서는 "그런 일이 아예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매일 했다. 방송가에서 만드는 방식 이상의 기대를 받고 있다는 걸 배웠기 때문에 준비 과정부터 기대에 부응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스포츠 프로그램처럼 투명하게 다 보여드리겠다고 합의된 상태였다. 숨기거나 매끄럽게 편집하기 보다도 다 보여드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그게 더 낫다고 생각했다"는 각오를 전했다.
 100명의 참가자를 섭외한 기준으로는 "100명의 참가자들에게 합격 통보를 했다기 보다는 조심스럽게 모시는 느낌으로 섭외했다. 시즌1 때랑 비슷하게 다양한 피지컬을 서치하고 그 안에서도 경지에 오르신 분들, 출연 의사가 있는 분들을 만나뵙고 일종의 논의를 한 후에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공모를 받으면 좋겠다, 오디션 하면 좋겠다 하는 분들도 있는데 검증이 된 출연자를 모실 수밖에 없기도 하니까 섭외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시즌1 참가자였던 홍범석을 재도전자로 섭외한 이유로는 "가장 큰 부분은 시즌1이 종료되고나서 정말 많은 분들이 미스터홍 너무 아깝다, 이렇게 보낼 수 없다는 반응이 많았다. (홍범석이) 초반에 탈락을 하셔서 요청이 많았다.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했다. 스포츠 코스를 밟지 않은 소방관 출신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고려했다. 방송적인 측면에서도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했다"고 전했다.
 시즌2에서는 새로운 방식뿐만 아니라 커진 스케일로 찾아왔다. 장호기 PD는 "무조건 크고 비싸다고 좋은 건 아니지만 큰 스케일이 프로그램을 상징하는 느낌이어서 축구장 3개 정도 되는 규모로 활용했다. 사용된 모래만 300톤, 400톤 정도 된다. 미로경기는 한 줄로 해보니까 6km 정도 되더라. 광산 세트는 롤러코스터나 기차를 제작하는 곳을 찾아가서 철로 레일을 만들었다. 큰 세계관을 구현하는 데 노력을 많이 했다"며 "광산 세트를 준비하는 데 가장 큰 노력을 했다. 참가자 분들이 촬영장 안에 있는 게 아니라 어디에 있는거야 몰입할 수 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거미줄 치는 데에만 몇십시간 투자하고 실제 망치, 돌을 가져다 놨다. 난이도 설정하는 게 정말 어렵다. 다양한 체급, 특성을 가진 분들이 오셔서 플레이를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시뮬레이션팀을 만들어서 계산하고 설정하는 데 투자를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세트 바깥에서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지 않은 이유도 있었다. 장PD는 "세트 바깥에서 되게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저희도 보면서 이걸 반영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는데 그렇게 된다면 개성, 본질이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피지컬:100'은 전세계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진검승부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승부의 세계에 최대한 많은 분량을 주자고 했다. 경기를 1분밖에 못 내보내는 게 사실 더 아깝다"고 털어놨다.
 '피지컬:100' 시즌3도 볼 수 있을까. 장호기 PD는 "마지막에 쿠키영상을 붙여놨다. 긍정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국가별로 하고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시즌2도 좋은 반응이 이어진다면 더 많은 국가에서 참여하는 새로운 구성, 형태의 콘텐츠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다. 시즌1, 2에 나온 분들 중에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다시 모셔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걸 열어두고 있다"고 답했다.
 시즌2에서 아쉽거나 보완하고 싶은 부분으로는 "총괄하는 입장에서 특정 출연자에게 감정을 몰입하는 건 안 좋다고 생각하는데 홍범석 씨에게 몰입한 게 저에게도 재도전이었다. 제게도 부담감, 두려움이 있었다. 또 안전적인 부분, 공정한 진행을 최대한 많이 노력했다. 이번에는 센 캐릭터 위주로 활약할 수 있는 퀘스트가 많았지 않나 생각한다. 설계를 하더라도 어떤 성격을 가지냐에 따라 퀘스트 방향이 흘러간다는 걸 느꼈다. 또 다른 시즌이 준비된다면 처음 기획된 것처럼 다양한 체급이 경쟁하는 걸 보여줄 수 있도록 개선해야겠다 싶었다. (여성 참가자가 1등을 할 수 없는 퀘스트에 대해서는) 상대적인 능력을 어떻게 밸런스를 맞추냐는 문제인 것 같은데 다양한 방법을 열어두고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1명을 뽑는 구성보다 새로운 플롯이 있지 않나. 다양한 서바이벌의 형태를 좀 더 연구해야겠다 생각했다. 시즌2를 하면서 배운 점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즌을 하게 된다면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좀 더 새롭게 준비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푸바오, 늘 떠올릴게"...'모친상' 강철원 사육사, 빗길 속 중국行 마지막 인사 배윤경, '하트시그널' 인기녀가 '웨딩임파서블' 워너비 CEO 되다.."한층 더 확장"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