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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저스트절크 영제이 “사생활 논란, 사실과 다른 부분多..신뢰 회복에 최선”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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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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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댄스크루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본명 성영재)가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저스트절크 댄스학원 이대점에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10015589hodb.jpg" data-org-width="800" dmcf-mid="1QPCWDj4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10015589hod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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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스크루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본명 성영재)가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저스트절크 댄스학원 이대점에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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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 크루의 수장으로서 그리고 회사 대표로서 이런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특히 저스트절크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가장 미안하다. 개인적인 행동으로 오해가 생긴 점 그로 인해 팀 분위기가 좋아지지 않은 점을 염두에 두고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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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시즌1 우승팀이자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안무팀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가 최근 불거진 사생활 이슈에 대해 고개 숙이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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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앞서 영제이는 미성년자인 저스트절크 6기멤버인 A와 교제를 했으며, 이 과정에서 팀 분위기를 흐려 일부 멤버들이 탈퇴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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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10017134novu.jpg" data-org-width="800" dmcf-mid="FzVsvcg2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10017134nov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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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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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dKGFlsdAq" dmcf-ptype="general">
           <br>영제이는 “A와 교제 중인 건 사실이다. 다만 A가 성인이 된 뒤인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점을 고려해 A 부모님께 허락을 구하고 교제를 시작했다”면서 “현재는 양가에서 저와 A의 결혼 이야기까지 오가고 있다. 절대 가벼운 만남이 아닌 진지한 관계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br>
           <br>영제이는 A와 저스트절크 리더와 팀원으로 만나면서 인연을 맺고 현재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인터뷰 자리에는 A도 같이 나와 영제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br>
           <br>다만 영제이는 저스트절크 연습 과정에서 A에게만 일방적인 휴식을 주는 등 ‘편애한다’는 의견이 팀원들 사이에서 나왔다면서 이를 인지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팀원들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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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저스트절크 크루 자체가 ‘칼각’으로 유명하지 않냐. 여기엔 많은 연습량이 필요한데 그 과정에서 A가 몸이 안 좋아져서 제가 연습에서 빼준 적이 있다. 생각이 짧았다. 다른 멤버들 모두 개인적인 활동, 광고 등을 2순위로 하고 연습에만 몰두하는데 제가 한 행동이 리더로서 옳치 않았다. 그래서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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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f3IyENfA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10019038uqor.jpg" data-org-width="800" dmcf-mid="H40gEeP3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10019038uqo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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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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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7YcsLe7c7" dmcf-ptype="general">
           <br>하지만 영제이는 자신의 직권을 남용해 A를 저스트절크 6기 단원으로 강제 합류시켰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강력히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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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영제이는 “팀원들이 반대했는데 A를 합류시켰다는 건 말도 안 된다. 일단 팀원들에게는 영입 권한이 존재하지 않는다. 저를 포함한 제이호, 에스원 등 오리지널 멤버들만이 해당 권한을 가지고 있다”면서 “팀원들에게 의견을 물어볼 수는 있으나 결정적인 권한은 없다. A 역시 공정한 오디션을 통해 저스트절크 팀원이 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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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현재 A는 지난 2월부터 저스트절크 팀을 탈퇴한 상황이다. 영제이와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기 전, 자신의 SNS 계정에서 커플 사진을 올린 부분에 대해 책임지기 위해서다. A의 SNS 게시물을 보고 혼동을 느낀 팀원들도 일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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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영제이는 “A는 팀 탈퇴 후 학원에서 연습 및 수업을 들으며 향후 미래를 준비중이다. 요즘은 일련의 일들로 마음 고생을 해서 연습을 쉬고 있다”면서 “저는 옆에서 A가 오로지 본인 실력으로 승부를 볼 수 있도록 서포트만 해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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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DdzVFXD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댄스크루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본명 성영재)가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저스트절크 댄스학원 이대점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10020871jqdy.jpg" data-org-width="800" dmcf-mid="XaaVxz0C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10020871jq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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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스크루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본명 성영재)가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저스트절크 댄스학원 이대점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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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또한 영제이는 지난 2월부터 저스트절크 4,5기 멤버들이 대거 탈퇴한 일에 대해선 오해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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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는 “탈퇴한 멤버들 중 일부가 탈퇴 이유로 A와 저의 관계를 꼽기도 하는데 솔직히 이해가 안 간다. 물론 기폭제가 됐을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보다도 개인적인 스케줄보다 팀 스케줄을 더 우선시해야 하는 팀 분위기, 하드 트레이닝 등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있었을 것 같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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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실제로 저스트절크를 탈퇴한 멤버들 중 여전히 저스트절크 댄스학원에서 강사로 활동 중인 사람도 있다. 영제이는 “만약에 정말 저랑 사이가 안좋아서 나간거라면 굳이 저희 학원에서 수업을 하겠냐. 물론 저와 A의 개인적인 일 때문에 마음이 상해서 나간 팀원도 있을거라 생각한다”면서 “이는 제가 리더로서 감내해야하고, 부족했던 부분은 앞으로 고쳐나갸아 한다고 생각한다”고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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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영제이는 앞으로 저스트절크에서 신뢰관계 회복을 가장 우선으로 신경 쓸 예정이며, 현재 활동 중인 크루들에게 자신의 문제로 2차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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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댄스크루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본명 성영재)가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저스트절크 댄스학원 이대점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10022716ehsh.jpg" data-org-width="800" dmcf-mid="7fRu91Gka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10022716ehs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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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스크루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본명 성영재)가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저스트절크 댄스학원 이대점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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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RBW1CrRc0" dmcf-ptype="general">
           <br>
           <br>실제로 이날 인터뷰에 동석한 법무법인 광야의 양태정 변호사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 유포 및 악성댓글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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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영제이는 2010년 12월 저스트 절크 멤버들을 모아 팀을 꾸린 창단 초기 멤버다. 2015년부터 오디션을 개최하며 저스트 절크를 키워갔다. 이후 저스트절크는 2016년 세계적인 힙합 댄스 대회 바디락에서 한국 최초로 우승했다. 2017년 ‘America's Got Talent 시즌 12’에서 8강 진출하며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쌓았다. 2018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댄스크루 사상 최초로 단독 공연을 했으며, 2023년 Mnet ‘스맨파’에서 최종 우승팀이 되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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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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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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