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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철원 사육사 모친상에도 푸바오 중국길 동행, 눈물의 작별 “꼭 보러 갈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0: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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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푸바오와 할부지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03006692ngbn.jpg" data-org-width="1000" dmcf-mid="2B4kYwA8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03006692ng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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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푸바오와 할부지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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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푸바오와 할부지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03006864qybv.jpg" data-org-width="1000" dmcf-mid="VuilpTCn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03006864qyb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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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푸바오와 할부지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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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푸바오와 할부지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03007040wxhq.jpg" data-org-width="1000" dmcf-mid="fXZ8jQf5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03007040wx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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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푸바오와 할부지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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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Qh7RBUlRh"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xa56Ax41iC" dmcf-ptype="general">‘푸바오 할부지', '강바오'로 알려진 강철원 사육사가 갑작스러운 모친상에도 푸바오 중국길 동행을 결정했다.</p>
          <p dmcf-pid="ySVAyENfnI" dmcf-ptype="general">4월 3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 중국행을 하루 앞둔 지난 2일 모친의 비보를 접했다. 강 사육사는 에버랜드 측에 모친의 빈소를 공개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WT4kYwA8RO" dmcf-ptype="general">강 사육사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상심이 큰 상태지만 가족들의 격려를 듣고 예정대로 일정을 소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졌다.</p>
          <p dmcf-pid="YGQrZODxis" dmcf-ptype="general">강 사육사는 이날 중국 판다보전연구센터의 전문가와 함께 전세기에 탑승해 푸바오 이동을 도운 뒤 귀국할 예정이다.</p>
          <p dmcf-pid="GMSqdK7vdm" dmcf-ptype="general">한편 강 사육사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푸바오와 할부지2'에서 푸바오에게 못다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HEperiMUnr" dmcf-ptype="general">강 사육사는 "그날이 오고야 말았구나. 시간을 부여잡고 오지 말라고 거부하고 마다했던 날이. 힘든 일이 겹쳐오는 건 더욱 행복한 날들이 다가오는 준비 기간이라고 할부지는 믿는다"며 "할부지가 널 두고 갔다고 원망할지도 몰라. 그렇지만 넌 잘 적응할 것, 좋은 친구와 잘해주는 사육사 선생님도 만날 거야. 많이 사랑받으며 행복할 거야. 다시 널 만나러 꼭 갈게. 안녕 푸바오 사랑해"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p>
          <p dmcf-pid="XSVAyENfew"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ZgZ8jQf5i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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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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