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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선톡톡] "성급했다" 탄핵 요구 철회 / "안귀령 자료 경찰에 넘겨" / 화성을 3자 토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20: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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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xZJVjLK6t"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국회 출입하는 김지영 기자와 정치권 소식 더 알아보겠습니다.</p>
          <p dmcf-pid="WJ3gPDj461" dmcf-ptype="general">【 질문 1 】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개혁 관련 담화 이후 대통령에게 탈당을 요구한 서울 마포을의 함운경 후보, 하루 만에 입장을 철회했어요?</p>
          <p dmcf-pid="YetL8kaV85" dmcf-ptype="general">【 답변 1 】 함운경 후보는 "대통령의 본뜻을 모르고 성급했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GLUjMmkP6Z" dmcf-ptype="general">▶ 인터뷰 : 함운경 /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후보 (CBS '김현정의 뉴스쇼') - "대타협 기구에서 정원 문제까지 포함해서 모든 걸 의논할 수 있다 이렇게 바뀌었고 그것이 실제 대화 내용이다, 담화 내용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제가 좀 성급하게 내질렀다." </p>
          <p dmcf-pid="HUrB589H6X" dmcf-ptype="general">탈당 언급은 국민의힘과 척을 지자는 뜻이 아닌 자유로운 국정 운영이 가능한 위치가 좋을 것 같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p>
          <p dmcf-pid="XIQvEZWAxH" dmcf-ptype="general">다만 정부와 당의 생각은 동떨어져 있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ZbhfpR6F6G" dmcf-ptype="general">표심을 고려해 집권 여당으로서 정부에 할 소리는 하면서 대립 양상으로는 비치지 않도록 수위를 조절한 것이란 분석입니다.</p>
          <p dmcf-pid="5FkuG2qyPY" dmcf-ptype="general">【 질문 2 】 민주당에선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 중인 후보가 생겼어요?</p>
          <p dmcf-pid="1FkuG2qyxW" dmcf-ptype="general">【 답변 2 】 서울 도봉갑에 출마한 안귀령 후보입니다. </p>
          <p dmcf-pid="tYL5huFOPy" dmcf-ptype="general">안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인 지난달 16일 마이크를 사용해 발언했습니다. </p>
          <p dmcf-pid="FBCV0M8txT"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안귀령 / 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갑 후보 (지난달 16일) - "도봉갑을이 원팀이 되어서 윤석열 정권의 폭주에 맞서 싸우도록 하겠습니다."</p>
          <p dmcf-pid="3J3gPDj44v" dmcf-ptype="general">선관위는 "경찰에도 같은 사안에 대한 고발이 접수돼 수사가 진행 중이라 안 후보 관련 신고와 제보 내용을 경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0zO9FQf54S" dmcf-ptype="general">【 질문 3 】 경찰 수사 사안이라 판단을 내리지 않고 넘겼다는 거군요. 그런데 한동훈 위원장도 마이크 사용 논란이 있었잖아요?</p>
          <p dmcf-pid="pfyQqnRuPl" dmcf-ptype="general">【 답변 3 】 요약하면 공식 선거운동 전이라도 선거운동복을 입고 마이크를 사용하는 건 괜찮습니다. </p>
          <p dmcf-pid="UPHe9aiB6h" dmcf-ptype="general">관건은 마이크를 통해 당선 또는 낙선 목적의 행위인 선거운동을 했느냐입니다.</p>
          <p dmcf-pid="ug7ceODx4C" dmcf-ptype="general">▶ 인터뷰 : 한동훈 /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지난달 21일) - "민심을 거부하고 있는 민주당을 심판해야 합니다."</p>
          <p dmcf-pid="7J3gPDj4xI" dmcf-ptype="general">한동훈 위원장의 '민주당 심판', 안귀령 후보의 '윤 정권 폭주에 맞서 싸우겠다' 같은 발언이 선거운동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p>
          <p dmcf-pid="z2v67Jxp4O" dmcf-ptype="general">다만 그간 판례를 보면 확성장치 선거운동으로 선거법을 위반한 경우 의원직을 상실한 사례는 거의 없어 실효성 논란도 나오고 있습니다.</p>
          <p dmcf-pid="q4WxBLe74s"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안선영 / 변호사 - "100만 원 이상의 벌금이 선고되면 당선이 무효가 되는 사정을 감안해 대개 1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선고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ByiXIp1mQm" dmcf-ptype="general">【 질문 4 】 오늘 세 명의 후보자가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고 하는데, 누구인가요?</p>
          <p dmcf-pid="bZN3TBUlPr" dmcf-ptype="general">【 답변 4 】 경기 화성을에서 맞붙는 민주당 공영운, 국민의힘 한정민,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세 사람이 라디오에서 3자 토론을 벌였습니다. </p>
          <p dmcf-pid="KouARsEQQw" dmcf-ptype="general">공 후보만 전화로 참여했는데요.</p>
          <p dmcf-pid="9NqEJCrRxD" dmcf-ptype="general">한 후보는 "유례없는 역사를 쓰신 폰영운 선생님"이라고 했고 이 후보는 "헤드셋을 끼고 토론하는 것도 처음"이라며 두 후보 모두 바로 공격에 나섰습니다.</p>
          <p dmcf-pid="2yiXIp1m6E" dmcf-ptype="general">【 질문 5 】 화성을은 반도체 벨트잖아요, 어떤 내용을 두고 서로 격돌했나요?</p>
          <p dmcf-pid="V5j0ybuSPk" dmcf-ptype="general">【 답변 5 】 정책 이야기도 나오긴 했지만 공영운 후보의 자녀 부동산 증여 문제가 가장 뜨거웠습니다.</p>
          <p dmcf-pid="fs6lcHTNQc" dmcf-ptype="general">▶ 인터뷰 : 한정민 / 국민의힘 경기 화성을 후보 - "2017년에 자신의 회사와 관련된 호재가 있는 주택을 구입하시고 규제 발표 전날에 군 복무 중인 아들에게 증여하시고…."</p>
          <p dmcf-pid="4jBDihmePA"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이준석 / 개혁신당 경기 화성을 후보 - "혹시 아드님 말고 자녀분 중에 다른 분이 혹시 성수동 해당 재개발 구역에 부동산을 가진 게 있으십니까?"</p>
          <p dmcf-pid="84WxBLe7Qj" dmcf-ptype="general">▶ 인터뷰 : 공영운 /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후보 - "계속해서 이렇게 네거티브를 하는 것에 대해서 정말 이렇게 선거를 도대체 분탕질하러 오셨는지 여쭤보고 싶고…."</p>
          <p dmcf-pid="6lRWrtHE4N" dmcf-ptype="general">한정민, 이준석 두 후보가 함께 공영운 후보를 공격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두 후보 간 정책 연대 가능성이 나오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PUrB589Hxa" dmcf-ptype="general">【 앵커멘트 】 공영운 후보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점도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김 기자, 잘 들었습니다.</p>
          <p dmcf-pid="QFZJVjLKQg"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김민지</p>
          <p dmcf-pid="x5GRKgJqQo" dmcf-ptype="general">#김지영기자 #한동훈 #안귀령 #이준석 #공영운 #한정민 #국민의힘 #개혁신당 #MBN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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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납치됐어요"…500만 원 품고 한달음에 상경한 '부성애' 생리 전 증후군 심할수록 출산 후 ‘이 증상’ 겪을 위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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