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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청아 "연극 배우 父, 데뷔 반대했다…연기 못한다는 소리 많이 들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19:39: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살롱드립2' 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dUo6ENfF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zl9FQf5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1/20240402193952836gsqp.jpg" data-org-width="635" dmcf-mid="3raZCUts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NEWS1/20240402193952836gs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UqS23x41z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청아가 아버지의 반대를 이겨내고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uBvV0M8t7p" dmcf-ptype="general">2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는 배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가 게스트로 나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p>
          <p dmcf-pid="7XcFvqph30"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진행자 장도연이 "처음부터 배우의 길로 가려고 했었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청아는 "아버지가 연극 배우이다 보니까 부모님이 하는 건 쉬워 보이는 게 있지 않냐? 아버지가 집에서 대본 외우고 공연하시는데, 그냥 저렇게 하면 되는 건가 했었다. 그런데 큰 오산이었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zZk3TBUl73" dmcf-ptype="general">"아버지가 반대 안 하셨냐?"라는 이어진 물음에는 "반대하셨다. 제일 반대하신 게 아버지였다. 어머니가 오히려 '해 봐라' 해서 소속사 계약 사인을 해주셨다"라며 "어머니는 약간 '가 봐야 네가 아닌 걸 알지' 이 마음이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q5E0ybuSpF" dmcf-ptype="general">이청아는 "오히려 배우가 너무 좋다고 마음먹고 쭉 가기 시작한 건 20대 후반이었던 것 같다. 신인 때는 오디션 보면 다 붙었다. 그래서 몰랐다"라며 "그러다 '늑대의 유혹'이 잘되고 나니까 갑자기 드라마 주인공을 하게 되고, 그때부터 (연기에 관한) 부족함을 채울 시간이 너무 부족하더라. 좀 쉬기도 했다. 부담감을 이겨내는 시기가 8~9년 걸린 것 같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B4XxBLe7Ft"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연기) 못한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으니까, 한번은 '잘한다' 소리 듣고 관둬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했다. (뒤늦게 연기에) 재미가 든 것 같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b8ZMbodzU1"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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