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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봉하마을’있는 김해 갑지역, 유세전으로 ‘후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17:32: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힘 박성호 후보, 민주당 민홍철 후보, 2일 유세전<br>나란히 왕릉 광장에서 유세전<br>지역 공약 발표하며 서로 우위 주장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PZAtHEhW">
          <p dmcf-pid="yJviUodzTy" dmcf-ptype="general">총선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접전지역으로 꼽히는 경남 김해 갑지역이 후끈 달아오른다.</p>
          <p dmcf-pid="W3d0ruFOWT"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박성호 후보는 2일 오후 서성동 ‘김해5일장’에서 선거운동을 벌였다. 박 후보는 수로왕릉 묘역 광장에 설치된 유세차에 올라 “김해는 8000여개 기업체가 있으며 이를 키워 큰 기업으로 만들어야 젊은층이 떠나지 않는다”며 “저는 김해산업진흥원장 시절 강소기업 100개를 키워본 적이 있어 김해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외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0Jpm73I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힘 박성호 후보가 2일 왕릉묘역 부근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손을 잡고 있다. 박동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kookje/20240402164535775cnqn.jpg" data-org-width="600" dmcf-mid="Pfpe3iMU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kookje/20240402164535775cn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힘 박성호 후보가 2일 왕릉묘역 부근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손을 잡고 있다. 박동필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GpiUsz0CCS" dmcf-ptype="general"><br>이어 그는 “또한 김해를 맛의 도시로 만들어 관광객이 몰려들고 상인들의 지갑이 두둑해지는 곳으로 바꾸려 한다”며 “미식포럼도 만들었고 뒷고기를 대표음식 1호로 만든 경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현 갑지역 국회의원은 12년간 공약을 내세웠지만 어느 것 하나 이뤄진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HO7IMlsdCl"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후보는 이날 뒤이어 왕릉 묘역 광장에서 가진 유세전에서 “저는 3선 경험을 토대로 국회로 가면 동북아물류플랫폼 특별법을 발의해 지역이 살찔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며 “또한 동남권순환광역철도를 조기 착공해 김해~양산~울산을 30분대로 연결시키겠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zCRSOJ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주당 민홍철 후보가 2일 서상동 5일장에서 장 보러나온 시민의 손을 잡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박동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kookje/20240402164537996wmlb.jpg" data-org-width="600" dmcf-mid="Q6uOxhme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kookje/20240402164537996wm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주당 민홍철 후보가 2일 서상동 5일장에서 장 보러나온 시민의 손을 잡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박동필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ZCqhevIiCC" dmcf-ptype="general"><br>민 후보는 “글로컬대학을 김해에 유치해 대학 연계사업을 확대하고, E스포츠게임도 활성화 해나가겠다”며 “상대 박 후보가 김해에 법원지원 등이 설치되지않고 있다고 지적하는데, 입법을 통해 추진중이며 시간이 걸릴 뿐”이라고 답변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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