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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비틀거리고 실언...美 유권자의 3분의 1, 바이든 4년 더 못버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17:05: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Or5R6F7m">
          <div dmcf-pid="5WlI3iMU3r"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AoiIBUl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6월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의 미국 공군 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무대에서 넘어지자 부축을 받고 있다.A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fnnewsi/20240402165537366augv.jpg" data-org-width="800" dmcf-mid="Xs6fN5Yc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fnnewsi/20240402165537366aug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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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6월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의 미국 공군 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무대에서 넘어지자 부축을 받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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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XySugJq7D" dmcf-ptype="general">
           <br>미국 유권자의 3분의 1이 11월 실시되는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될 경우 4년을 다 채우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div>
          <p dmcf-pid="FCrEHQf50E" dmcf-ptype="general">1일(현지시간) 워싱턴타임스는 데일리메일닷컴과 JL파트너스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두번째 임기 끝까지 살아있을 것이라는 응답이 38%였다고 보도했다. </p>
          <p dmcf-pid="3WlI3iMUuk" dmcf-ptype="general">조사에서 33%는 살아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으며 26%는 모른다고 답했다. </p>
          <p dmcf-pid="0fbzdTCn0c" dmcf-ptype="general">올해 81세인 바이든은 역대 최고령 미국 대통령이 됐다. </p>
          <p dmcf-pid="pyhOFJxpUA" dmcf-ptype="general">만약 11월 대선에서 재선될 경우 2차 임기를 86세에 마치게 된다. </p>
          <p dmcf-pid="UnRQE05rUj"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에서 36%는 바이든 2기 중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결국 대통령직을 이어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p>
          <p dmcf-pid="uM8VaZWA7N" dmcf-ptype="general">JL파트너스 창업자 제임스 존슨은 “유권자들이 바이든이 너무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생각을 바꾸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7M8VaZWA0a" dmcf-ptype="general">존슨은 자신도 바이든 대통령의 동영상을 볼 때 육체적으로 비틀거리고 실언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zhmDXx41Ug" dmcf-ptype="general">바이든의 경쟁 후보가 유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4년 임기를 채울 것으로 보는 미국 유권자가 54%로 21%인 채우지 못할 것이라는 응답을 앞질렀다. </p>
          <p dmcf-pid="qrcNTfbY0o" dmcf-ptype="general">만약 이번 대선에서 다시 당선되면 트럼프는 82세에 임기를 마치게 된다.</p>
          <p dmcf-pid="BsEAW89HUL" dmcf-ptype="general">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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