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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러다 금방 여름…낮 최고 25도 찍었다 [포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1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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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FeS2qyQ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VyVDp1m6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낮 최고 기온이 24도까지 올라간 2일 오후 김우주(4)군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물놀이를 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hani/20240402155503405hgds.jpg" data-org-width="970" dmcf-mid="GZM9k3ZwQ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hani/20240402155503405hg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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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4도까지 올라간 2일 오후 김우주(4)군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물놀이를 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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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jVfQCrR4n" dmcf-ptype="general">2일 전국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였다.</p>
          <p dmcf-pid="6jVfQCrR4i" dmcf-ptype="general">초여름 분위기가 난 이날 오후 서울 시민들은 한 손엔 겉옷을, 한 손엔 차가운 음료를 들고 휴식을 취했다. 뜨거운 햇살에 시민들은 양산과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걷기도 했다.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는 어린아이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혔다.</p>
          <p dmcf-pid="PyaNE05r8J" dmcf-ptype="general">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이 12도, 낮 최고 기온이 20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내륙을 제외한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YjAwUts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민들이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겉옷과 차가운 음료를 들고 산책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hani/20240402155505049zdab.jpg" data-org-width="970" dmcf-mid="ZwWULGva8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hani/20240402155505049zd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민들이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겉옷과 차가운 음료를 들고 산책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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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OedoHTNQ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시민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양산을 쓰고 보행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김영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hani/20240402155506792dtph.jpg" data-org-width="970" dmcf-mid="7zBMhK7v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hani/20240402155506792dt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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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민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양산을 쓰고 보행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김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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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Hckm73I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햇빛을 부채로 가리며 걸어가고 있다. 김영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hani/20240402155508491jkmo.jpg" data-org-width="970" dmcf-mid="zbTE3iMU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hani/20240402155508491jk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햇빛을 부채로 가리며 걸어가고 있다. 김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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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1wrCbuSQ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어린이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분수대 주변을 뛰고 있다. 김영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hani/20240402155510372dmda.jpg" data-org-width="970" dmcf-mid="qjUW4mkP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hani/20240402155510372dm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 어린이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분수대 주변을 뛰고 있다. 김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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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YjAwUts8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민들이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서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차가운 음료를 마시며 보행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김영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hani/20240402155512056lmpb.jpg" data-org-width="970" dmcf-mid="B7WwpLe78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hani/20240402155512056lm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민들이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서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차가운 음료를 마시며 보행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김영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GUChy4KG6Q" dmcf-ptype="general">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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