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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구선관위, '마이크 사용' 선거법 위반 의혹 한동훈 조사 보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14:08: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녹색정의당 경찰 고발로 조사 실익 없다 판단... "수사기관 판단에 따를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7ic1eP3E7">
          <p dmcf-pid="1ROWfrc6Iu" dmcf-ptype="general">[조정훈 backmin15@hanmail.net]</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teIY4mkPwU"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ohmynews/20240402135402471vimt.jpg" data-org-width="3000" dmcf-mid="Z40KAtHE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ohmynews/20240402135402471vimt.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저녁 김해에서 박성호 후보(김해갑) 지원유세를 벌였다.</td>
            </tr>
            <tr>
             <td align="left">ⓒ 윤성효</td>
            </tr>
           </tbody>
          </table>
          <div dmcf-pid="FuJA5R6FIp" dmcf-ptype="general">
            
           <br>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판단을 보류하기로 했다.
          </div>
          <p dmcf-pid="37ic1eP3r0" dmcf-ptype="general">대구시선관위는 2일 한 위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녹색정의당이 고발장을 제출하자 "추가적인 조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0znktdQ0s3" dmcf-ptype="general">선관위가 조사를 중단하기로 한 것은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돼 조사의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p>
          <p dmcf-pid="pfcIzNnbEF" dmcf-ptype="general">대구선관위 관계자는 &lt;오마이뉴스&gt;와 통화에서 "녹색정의당이 일주일 전에 한 위원장을 경찰에 고발했다"며 "동일 건에 대해 수사기관에서 수사가 진행되면 추가적인 조사는 보류하고 수사기관의 판단에 따른다"고 말했다.</p>
          <p dmcf-pid="U4kCqjLKEt" dmcf-ptype="general">앞서 한 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달 21일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자리에서 마이크를 사용해 자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발언을 해 문제가 됐다.</p>
          <p dmcf-pid="u8EhBAo9m1" dmcf-ptype="general">당시 한 위원장은 "우리는 이번 총선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기 죄로 감옥가지 않으려고 이겨야 한다는 것이고 우리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이겨야 하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또 대구 달서구에 출마한 윤재옥·권영진·유영하 후보의 이름을 거론해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휘말렸다.</p>
          <p dmcf-pid="7xmT2Dj4m5" dmcf-ptype="general">공직선거법 59조 4항에 따르면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 때에 확성장치를 사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p>
          <p dmcf-pid="zMsyVwA8rZ"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대구시선관위는 "한동훈 위원장의 개인적인, 정치적인 현안에 대한 의견 표명으로 보인다"며 '문제가 없다'고 했다가 "선거법 위반 여부를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고 입장을 바꾼 바 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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